열린 게시판
10년지기 내 친구가 위암으로 2년여 동안 투병하다가 . 얼마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
그녀와의 마지막 외출이 5월에 있었던
용필 오빠의 잠실 콘서트 였습니다 .
발그레 상기되어 기뻐하던 얼굴을 지울수가 없는데 ...
아마 ...행복하였을 것입니다 .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38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35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25 | ||
11 |
-- |
1999-10-25 | 7824 | ||
10 |
대화방에 참여 하고 싶었는데 |
1999-10-24 | 7993 | ||
9 |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1999-10-24 | 8364 | ||
8 |
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6 |
-- |
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9 댓글
꿈의요정
2010-08-09 06:26:02
섬백리향님 친구분의 마지막외출이 오빠의 콘서트였군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 비비안나
2010-08-09 09:23:39
은솔
2010-08-09 17:13:00
필베고니아
2010-08-10 00:25:28
필오빠 공연을 마지막으로 보고가셨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겨울나무
2010-08-10 08:39:40
아름답고 고운 추억을 오래 간직하지 못하고 그렇게 아쉽게 되었습니다.
뭐하 표현을 못하겠지만.....하늘 나라까지 추억을 간직하고 갔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꿈에서라도 다시 한번 필님의 공연을 다시 보시길 바랍니다.
마이헤븐
2010-08-11 22:01:46
아...어떡해...명을 다하지 못하고 가는 친구들이 있어 넘 슬프네요.
좋은곳에 가셨기를....작년에 젤 사랑하는 한 친구도 뇌출혈로 하늘나라에
가버렸습니다..왜케..못해준게 많아서 서럽던지요..후회스럽구..ㅠㅠㅠ
풀빵
2010-08-12 03:03:08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물망초
2010-08-12 06:29:51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내는건 참 힘든일입니다...
부디 좋은 추억 안고 떠나셨길 바라고.. 남으신분들 힘내시길 바랄께요...
햇빛한줌~
2010-08-13 02:16:51
슬픈영화같은 이야기가 삼백리향님곁에 있었군요.ㅠㅠ
맘 많이 아프시겠지만..그 친구분은 아마도 천국에 가셨을겁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