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메달 수익 음악 영재 발굴에 기부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수익금 '음악역 1939' 전달식 (왼쪽부터 조폐공사 류진열 사업 이사, 김성기 가평군수, 음악역 1939 송홍섭 대표) [음악역 1939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제작한 '가왕'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판...
조폐공사, 조용필 메달 수익금 일부 음악영재 '후원'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가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음악영재 지원 사업에 후원한다. 공사는 11일 경기도 가평 뮤질빌리지 '음악역 1939'에서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가운데 2500만원을 가평군과 함께 가평뮤직빌리...
1 댓글
◎aromi◎
2011-01-09 09:34:58
우리 어머니는 굉장히 수줍음을 잘 타는 사람인데 노래방에서는 목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고
한곡을 전부 다 부르지 못한다. 하지만 남의 콧노래는 왕왕 지적하신다. (만화내용)
쑥스러워서 전혀 노래 부르지 못하는 것에 비해 선택한 곡은 매번 조용필의 곡.
남의 콧노래를 지적할 때만 큰 소리로 노래 부를 수 있다.
정말 불가사의한 62세. (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