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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눈팅하느라 정신 없다...엉아가 요즘 중심에 서 있다..지금 과제를 해야 하는데
몇시간째 이러고 있다..내일 회사에서 얼마나 깨질려나...어제도 그랬고 그제도 그랬는데..다시 십대로 돌아간것
처럼 나의일을 못하고 이 짓(?)을 하고 있다..매일 눈팅하다가 미지플레이어를 들었다..1시간 가량 들었나보다..
난 누가 작곡했는지 잘 확인을 않는 사람인데 무심코 가사를 보니 작곡자도 적혀 있네..가만보니 내가 특히 좋아하는
노래는 죄다 엉아가 작곡했다...웃긴다..우연일까...지금 집에 있는 음반 다 뒤져서 확인할까 했는데....귀찮다..
여기서 확인해보면 되는데 뭘...신기하다 정말..누가 작곡해서 좋고 싫고 그런거 없는 놈인데...괜히 확인했나...
이러다 다른 사람 작곡한노래 선입견이 생기는건 아닐까 모르겠다...
어제는 친구놈한테 전화왔다. 나가수 봤냐고..90년 추억속의 재회 콘서트를 이 친구하고 같이 갔는데 박정현 노래 듣고
내생각이 나서 전화 했단다.. 추재도 엉아가 작곡했겠지...해바라기도...
에이 몇시간 이 짓하고 그냥 자야겠다..내일 깨지고 말지..아무튼 우리 엉아 대단해..20년 넘게 엉아 노래만 듣던 놈이
아직 그것도 몰랐던 나도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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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필사랑♡김영미
2011-05-13 22:51:09
대전정님..정말.. 정말.. 오랜만에 오셨네요.^^
그동안 잘 지내셨죠? 이렇게 흔적을 보니 너무 반갑고.. 다시 밤잠을 설치시면서 글을 남기는 거 보니깐...
우리 팬들은 오빠를 벗어날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생활 속에 늘 오빠가 함께 하고 있다는...
가끔이라도 흔적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오빠 노래 많이 들으시고 늘 기분 좋은 나날 되셔요....^^*
대전 정
2011-05-14 08:44:03
고향이 경기이면서 집 앞에 청계천이 흘렀으면 좋겠어요..어제부터 계속 듣고 있는데...다행히 제가 특히 좋아하는 노래중에 다른 사람이 작곡한 노래도 있네요 찾아보니..프리마돈나 굉장히 좋아했거든요..그외에 몇곡도 있네요..다행이다..근데 형님이 작곡한 노래가 월등하네요..기다림이라든지...추억이 잠든 거리..나비리본의 추억..끝없는 날개짓 하늘로..해바라기 등등...8집은 형님이 작곡한 노래가 한곡도 없네요..오늘 알았어요..필사랑 김영미님 반갑습니다..근데 형님 사진하고 이름 사이에 하트는 어떻게 하는거에요..자주 흔적 남기도록 노력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