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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어서 올릴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그냥 저장만 해두고 글로 대신합니다.
오전에 직원이 실장님~~~ 이게 무얼까요? 실장님 앞으로 온건데요.
조용필씨인데요?
오잉???
ㅎㅎㅎㅎ
햐...정말 기가 막힙니다~^^
어느따라쟁이들이 카피할까봐 올리고 싶은 충동은 많으나 참겠습니당~^^*
그분의 지적재산권을 지켜드리겠습니당~ 우하하...
이틀동안은 완전 대박 코메디 한편에 그저 웃기만 했는데....
더 기가 막히는일이 생기다니....^^
끝~내 줍디다.
0000님00님 고맙습니다.
조용필로 시작해서 조용필로 마무리된. 완전 조.용.필.
이런거 처음 받아보내요~^^ 뜯어보는것도 살며시...표시도 안나게 개봉했답니다.
요며칠 무겁거나 부담스러운 거래처들의 박스와 봉투들 사이에서 우편으로...
우표가 붙여진 편지봉투를 오랫만에 아니 언제인지 기억도 없네요.^^
이걸 보면서 옛날 어릴적 방송국 앞으로 우편물을 보낼때 나도 이런적이 있었지...하며
웃었습니다.
그리고 콩닥콩닥...용필오빠에게서 받는 편지???....ㅎㅎㅎ 그런 설레인마음으로 보고 또 보고 있습니다.
이런저런 모습으로 동그랗게 웃고 계시는 오빠~^^
용필오빠도 추석 잘 보내시고...
우리 미지의세계 회원 여러분들도 즐거운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어느때 보다도 행복하고 즐거운 명절이 될것 같아요~~~
이제 우리 슬슬 떠날 준비들 하겠죠? 고향에 가시는분들은 조심히 잘 다녀오시구요~
안산에서 모두들 반가이 만나요~~~~*^^*

2 댓글
지오스님
2011-09-10 19:20:22
요정님~
우리에게도 선물(?)을 주시지
온통 궁금증만...ㅋ ㅋ
명절 잘 보내세요.
은솔
2011-09-10 19:37:21
비가와서 불편한 귀성길이 되겠지만 울弼오빠 노래 사운드 빵빵하게 들으시며 운전하시면 즐거운 귀성길이 되겠죠?^^
즐건 추석되시고 요정님도 맛난 송편 마니 드시고 체력충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