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그 또한 내 삶인데
작사 임보경
작곡 오석준
노래 조용필
작은 창에 기댄 노을이
남기고 간 짙은 고독이
벌써 내 곁에 다가와
더 없이 외로워져
보이는 건 어둠이 깔린
작은 하늘 뿐이지만
내게 열려 있는 것 같아
다시 날 꿈꾸게 해
손 내밀면 닿을 듯한
추억이 그림자 되어
지친 내마음 위로해 주고
다시 나를 살아가게 해
계절따라 피어나는
꽃으로 세월을 느끼고
다시 고독이 찾아와도
그 또한 내 삶인데
더는 사랑이 없다 해도
남겨진 내 삶인데
가야할 내 길인데
그것이 내 삶인데
자야 하는데...
18집에 있는 이 노래가 쉬이 잠들지 못하게 하는 오늘밤입니다.
가을밤의 짙은 고독이 가슴속 아련히 찾아드는 오늘밤입니다...
내 삶의 활력소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YPC 공식 유튜브 영상 '그래도 돼' |
2024-11-12 | 597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868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957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588 | ||
new | 33619 |
상반기 후원금 모금에 참여하신 분들께 ♥ |
2025-04-20 | 25 | |
33618 |
오래된 책 읽다가...1
|
2025-04-07 | 248 | ||
33617 |
조용필 대전콘 미지부스 부품 도착알림 ♡♡♡♡6
|
2025-04-03 | 339 | ||
updated | 33616 |
2025 조용필&위대한탄생 20집 발매기념 콘서트 대전부스 안내
|
2025-04-01 | 245 | |
33615 |
우리들의 오빠, 생일을 축하합니다!!10
|
2025-03-21 | 575 | ||
33614 |
2025 상반기후원금 명단 (최종)4 |
2025-03-17 | 793 | ||
33613 |
<청춘 조용필> 북콘서트에 초대합니다.
|
2025-03-04 | 453 | ||
33612 |
2025년 미지의세계 상반기 정기후원금 모금 안내1 |
2025-03-01 | 433 | ||
33611 |
20집 발매기념 대전공연 티켓 오픈 일정 안내(2월 19일)1
|
2025-02-12 | 401 | ||
33610 |
근황입니다 히히히2
|
2025-02-12 | 431 | ||
33609 |
2025 조용필&위대한탄생 20집 발매기념 콘서트 인천부스 안내5
|
2025-01-21 | 427 | ||
33608 |
2025년 4월 5일 대전공연 공지(조용필닷컴) |
2025-01-09 | 583 | ||
33607 |
1월 4일 대전공연 연기되어 알려드립니다.1 |
2024-12-30 | 554 | ||
33606 |
정말최고최고!2 |
2024-12-29 | 487 | ||
33605 |
2024 조용필&위대한탄생 20집 발매기념 콘서트 부산부스 안내
|
2024-12-27 | 432 | ||
33604 |
크리스마스를 용필 오빠와 함께~2
|
2024-12-23 | 452 | ||
33603 |
대구공연에서 부르신 캐롤송~
|
2024-12-22 | 525 | ||
33602 |
오랜만에1 |
2024-12-21 | 329 | ||
33601 |
2024 조용필&위대한탄생 20집 발매기념 콘서트 대구부스 안내1 |
2024-12-17 | 464 | ||
33600 |
중학교 3학년의 공연후기5
|
2024-12-04 | 659 |
2 댓글
꿈의요정
2011-10-14 19:37:58
그제 어제 참 우울한날이었는데...
지금은 또 비가 부슬부슬...
오늘은 정말 신나는 음악을 들으면서 점심시간엔 직원들하고 실컷 수다도 떨면서
분위기를 좀 바꾸어봐야 겠습니다~
날씨까지 왜 이런지 몰라요~
아로미님...
로로얄석 다른분한테 넘겼어여~ 미안.....
◎aromi◎
2011-10-14 20:32:19
괜찮아요.
누구든 오빠를 열심히만 응원하신다면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우리 팬들이
오빠를 더욱 지켜드렸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