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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여! 너의 심장을 꼭 잡고 있어.
놀라운 걸 보여줄께.
새로운 세상을 발견했거든. 여기 있네.
별이 빛을 발하는 것은
저 하늘 그대에게 보여주는 아름다운 진실이니
그대 품으라
그대 가슴으로 저 별빛을 안으라
그대 그렇게 빛나게 될 것이니
-홍광일의 <가슴에 핀 꽃>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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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메달 수익 음악 영재 발굴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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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필사랑♡김영미
2012-11-14 01:18:42
멋진 시 한편으로 미지에 흔적을 남겨주신 만사모님, 반갑습니다.^^
제목이 친구여...라서 순간 오빠의 노래가사를 떠 올렸는데...
멋진 시를 올려주셨네요.^^
친구여! 너의 심장을 꼭 잡고 있어.
놀라운 걸 보여줄께....이 부분이 자꾸 눈에 들어오네요.
심장이 흔들릴만큼 놀라운...새로운 뭔가를 발견하고 싶어진다는..^^
만사모님께 심장이 떨리고 놀랄만큼 새로운 세상이...
여기 '미지의세계' 였으면 좋겠네요.
꿈이좋아
2012-11-15 06:09:11
친구!
정말 언제 어디서든지 정답고 소중한 단어.
우린 오빠의 영원한 친구 맞지요?...
꿈의요정
2012-11-16 01:06:48
만사모님 반갑습니다~ 좋은글 자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