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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운스
2번 정도 들었을때 부터 귓가에 강렬하게 남는
기타선율의 멜로디와 가사..
잔잔한 전율이 느껴진다...
30초의 짧은 맛배기였음에도 이 설렘과
흥분의 강도...ㅎㅎ 느낌이 아주 굿!!
같이 듣던 딸래미 예은이와 왈
"우와 완전 젊은 노래다.. 엄마 자꾸 멜로디가 귀에 남아
중독성이 느껴져..바운스 바운스~좋다"
20대 대학생에게 통했다 ^^
너네 친구들에게도 널리 알리고 같이 들어했더니
친구들에게 조용필이야기하면
"음악의 스승이잖아" 라고 말한다는 군요!!
싸이의 젠틀맨이 발매되어 전 세계가 떠들썩한 이때
음악성으로 우린 승부하자
10년만에 좋은 음악 선물해주신
용필오빠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부터 19집 대박을 위해 우리 모두 힘차게~~^^

2 댓글
꿈이좋아
2013-04-16 06:51:35
맞아 맞아... 음악성!...
오늘 회사에서 이야기 하는데... 왜들 난리인지 모르겠다는..ㅎㅎ
필사랑♡김영미
2013-04-16 09:15:39
강렬함에 끌리고...
멜로디에 중독되고...
오빠 목소리에 내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어쩜 좋아....10년만에 팬들의 마음이 다시 요동치고 있다는....오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