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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다가 잠깐 인터넷을 들여다보니 실시간 검색어에 형님 이름이 있다?
'어? 뭐야? 왜?' 얼른 클릭해 들어가보니 신곡 '바운스'의 원곡이 떳댄다? 선공개? 다들 죽여준다고 난리?
급하게 다음 뮤직으로 가서 찾으니 '바운스'가 있다. 결제하고 두근대는 맘 진정하며 다운로드후 플레이.
오.. 오.. 멋지다.. 고개 까딱까딱.. 오오.. 죽인다.. 바운스! 바운스!... 온몸이 흔들흔들.. 아, 형님!!!!!
대여섯번쯤 들었나? 도저히 진정이 안되어 화장실로 직행. 발개진 눈을 진정시키느라 애먹었다. (ㅠ_ㅠ)
그러췌! 역시 이거지!! 울형님!!! 만세닷!!! 으흐흑..
4 댓글
꿈의요정
2013-04-17 00:46:44
아이고 엄청바쁠 무정님이~!
쥑이죠~ 다 같은 마음드린듯~ 으흐흑...
필사랑♡김영미
2013-04-17 00:57:19
대중성...음악성...한방에 다 잡으신....울 오빠...^^
처음 노래 듣는 순간부터....폰을 귀에서 놓지 못했다는....열댓번 들었나?...ㅠ.ㅠ
이 봄날에 일이고 뭐고 다 때려치고...봄바람 살랑 살랑 지고서 사랑을 찾아서 떠나고싶다는....ㅎ
오빠가 어쩌면 밤새 우리들을 위해서 사랑고백을 준비하신 듯....^^
벚꽃 흐드러지게 핀 윤중로에....벚꽃엔딩보다....바운스~ 바운스~ 울려퍼질 것만 같음...^^
미지[백준현]
2013-04-17 04:35:22
ㅎㅎㅎㅎㅎ 귀연데?? ㅋㅋㅋㅋㅋ
나도 지금듣고 있엉~~~
꿈이좋아
2013-04-17 05:15:16
우리모두 일어섭시다~~~~~
뭐로여?... 음원으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