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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왕' 조용필(63)이 10년만에 발표한 신곡 '바운스(Bounce)'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바운스는 16일 정오에 발표된 지 반나절 만에 각종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상위권에 진입해 현재 싸이의 '젠틀맨'을 꺾고 주요 음원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현재 바운스는 벅스 1위, 네이버 뮤직 1위, 다음뮤직 2위, 소리바다 1위, 올레뮤직 3위, 멜론 8위, 엠넷 4위 등 주요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올라있다. 60대 가수가 발표한 신곡이 아이돌 가수를 제치고 하루 만에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른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신곡 공개 이후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바운스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윤종신, 빅뱅, 린, 샤이니 등 후배 가수들의 가왕에 대한 찬사도 줄을 이었다.
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 태양(@Realtaeyang)은 15일 "와우 조용필 선배님! 미리듣기 음원이 이렇게 좋을수가... 심장이 bounce bounce 두근돼~ 들킬까 겁나~"라며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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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다보기 ....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30417083936&type=xml
2 댓글
예스
2013-04-17 18:29:46
미지[백준현]
2013-04-17 18:5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