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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에 예은이가 카톡으로
엄마 전화해봐
잠시후 전회를 걸었더니니
수화기 넘어 바운스노래가 경쾌하게 들려온다 ㅎㅎ
여태 칼러링없이 사용하게했었는데
칼러링하다보면 쓸데없이 자주 노래바꾸게되고
그러다보면 소소한 돈이라도 아이들은 무심코쓰게될까봐
평소에 칼러링과 벨소리 다운 금지를 시켜놨었기에
어제도 나만 칼러링과 벨소리를 바운스로 변경하고!!^^
"엄마!어때?노래 좋지?
이젠 나한테 전화 더 자주하겠다"
하고 말하네요... ㅋㅋ
그래요,,바운스라서 걍 쿨하게 칼러링다운 용서 ㅋ
ㅡ
젊은 예은이가 칼러링으로 걸어놔야
또래 친구들에게 홍보효과가 절로 될테니깐..
그리고 나도 딸래미에게 전화거는 재미가 쏠쏠하겠지
여러분들도 이미 벨소리,칼러링 다 변경하셨죠?^^
"엄마!어때?노래 좋지?
이제 나한테 전화 더 마니 하겠다"
ㅋ ㅋ ㅋ
예은이가 칼러링으로 해놨으니
또래 젊은이들에게 자연히 더 전파되겠지
여러분들도 칼러링/벨소리 모두 바꿔 놓으셨죠?^^
6 댓글
무희/다물
2013-04-20 08:13:33
아름다운향기
2013-04-20 08:17:23
스맛폰으로 미세게시판에서 글쓰기 참 이상하단말야
왜그러지? 글이 겹치고 자동으로 지워지고
수정하려해도 본문전체가 안보여서 수정도 안되고 미쳐
ㅠ.ㅠ
무희/다물
2013-04-20 11:03:45
저두 스마트폰에선 거의 안되네요. 윗글도 내용은 입력못하고 등록 했더니 내용없이 올라갔네요.....
두분이 더 자주 연락주고 받으시고.....
꿈이좋아
2013-04-20 08:20:04
예스
2013-04-20 08:22:19
저도,
벨소리도, 컬러링도 바운스예요..
제 남편폰까지..
핸폰으로 멜론 접속해 바운스 틀어놓고 일하다보니 전화가 오는지, 노래가 나오는지도 구분이 안 되네요..
즐거운 나날입니다~~
미지[백준현]
2013-04-20 19:3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