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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가 가왕 조용필의 중학교 시절을 회상했다.
4월 22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최근 '바운스'로 화려하게 컴백한 가왕 조용필에 대해 집중 탐구했다.
배우 안성기는 조용필과 중학교 동창이다.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안성기는 "조용필의 손가락에 쇳독이 올랐다. 기타를 하도 많이 쳐서 기타줄 모양 그대로 손가락이 초록색으로 변해 있었다"고 회상했다. 중학교 때부터 남달랐던 조용필의 음악열정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조용필의 좀처럼 알려져 있지 않은 개인사와 함께 최근 불거진 저작권 문제 등을 다뤄 많은 관심을 모았다. (사진=MBC '기분좋은날' 캡처)
[뉴스엔 이나래 기자]
이나래 nalea@
2 댓글
은솔
2013-04-22 20:36:34
꿈이좋아
2013-04-22 20:4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