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메달 수익 음악 영재 발굴에 기부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수익금 '음악역 1939' 전달식 (왼쪽부터 조폐공사 류진열 사업 이사, 김성기 가평군수, 음악역 1939 송홍섭 대표) [음악역 1939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제작한 '가왕'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판...
조폐공사, 조용필 메달 수익금 일부 음악영재 '후원'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가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음악영재 지원 사업에 후원한다. 공사는 11일 경기도 가평 뮤질빌리지 '음악역 1939'에서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가운데 2500만원을 가평군과 함께 가평뮤직빌리...
4 댓글
예스
2013-04-24 18:52:38
어제 올림픽공원역에서 내려
오빠 노래 '걷고 싶다'들으며 걷다보니 정말 끝없이 걸어 갈 뻔 했어요..
체조경기장까지 갔다 올림픽홀로 돌아갔네요..
자유순수열정
2013-04-24 19:19:41
ㅇㅎㅎ
필사랑♡김영미
2013-04-24 20:33:02
어젠 비까지 부슬부슬 내렸으니....노래에 심취해서 무작정 그냥 걸었을 거 같아요.^^
노래 듣으니 이해가 되고도 남음이네요... 아무 생각없이...정처 없이...
오로지 오빠 목소리에 이끌려서 발길이 절로 그랬을 것 같음..
필사랑♡김영미
2013-04-24 20:30:58
이 노래 듣고 코끝이 찡~ 눈시울이 시큰 했다는....ㅠ.ㅠ
걷고싶다는...특히나...특히나....절대 밤에 혼자 들으면 안 될 것만 같음.
이 노래 이어폰 꽂고 들으면...정처 없이 그냥 걷고만 있을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