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모님 글이 자주 올라와 무척 반가운 아낙입니다~
인터넷방송국 시절에 자주 뵈었던 분들이 조용필님 19집과 함께 짠~ ㅎㅎㅎ
반갑습니다~~~^^

요즘 한가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가

오빠 19집 발표를 보고 또 나대네요. ㅋㅋㅋ

인터넷 방송국 시절의 이야긴.. 부끄럽고 창피합니다.

아무 것도 모르면서 그냥 낑긴건데.

암튼 반가워해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

그러게요 얼마전 이기사를 접하고 깜놀 했었네요. 공연은 늘 사수 해야 된다는~

저도 오프닝곡 궁금해요~

 

난 헬로를 찜하고 싶은뎅~~~~ ㅎㅎㅎ 그냥 그냥요....^^

헬로로 열면 첨부터 너무 후끈~ 할거 같아서요.

생각하니 벌써부터.. ㅎㅎㅎㅎ

이번만큼은 오프닝때 신곡으로 무조건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동안 몇년을 신곡없이 했는뎅...

 

저도 헬로에 한표!

19집 전곡으로 다 들을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너무도 좋고요~^^/

이번 오프닝곡 맞추기 또 한번 해볼까요?ㅎㅎㅎ 근데, 전혀 감이 안 잡힌다는....ㅋㅋ

새로운 노래 10곡이 추가 되었으니...기존 노래중에서 10곡이 빠진다면....이것도 서운하고...어쩌면 좋아?...ㅜ

오프닝 곡으로 바운스, 헬로 두 곡 중에서 선곡하실 것같은 느낌이예요! 

무조건 신곡으로 해 주시길 바라고 있어요~~!^^ 

 

쇼케이스에서 'Bounce' 첫 소절 부르시고 장비 이상으로 잠깐 연주만 나왔잖아요.

저는 원래 그렇게 준비하신 건 줄 알았어요(35주년 '비련'처럼)ㅎㅎㅎ 느낌이 아주 좋았어요.

그런 식으로 오프닝 하셔도 괜찮을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