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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어린 후배들이 오빠한테 선배님이라고 부르는 게
왜 이리 거슬리고 기분이 상한지 모르겠어요.
선배님이 아니고 선생님이 맞지 않나요?
다들 어찌 생각하오??
제가 예민해서 별걸 다 트집 잡았나??
여튼 인가기다리면서...
한참어린 후배들이 오빠한테 선배님이라고 부르는 게
왜 이리 거슬리고 기분이 상한지 모르겠어요.
선배님이 아니고 선생님이 맞지 않나요?
다들 어찌 생각하오??
제가 예민해서 별걸 다 트집 잡았나??
여튼 인가기다리면서...
3 댓글
영원홍
2013-05-06 00:35:03
전...선배님도 듣기 좋은데요...생각하기 나름 아닐가요?
오빠도 소통하겠다고 하시는데...우리도 그 정도는 소통할 수 있어야 된다는 생각을...해요.
팬 구력으로 따지면...저희들도 왠만한건 이해할 수 있을듯
필짱™
2013-05-06 00:35:32
ㅋㅋㅋ 글쎄요..
선배님 하니깐 좀더 친근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면서
차라리 선생님이란 호칭이 맞는게 아닌가? 이런식으로 교차가 되더군요..
뭐 기분이 상하진 않지만 참 이런 상황이 벌어진 현실이 즐겁네요 ^^
필조
2013-05-06 01:13:39
오빠가 인터뷰 항시 나이 이야기를 하시는게 본인께서 넘 의식하고 계시단 걸 느꼈어요.
가볍게 선배님, 선배님하면 좀더 가찹게 느끼시지 않을까요.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