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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드릴께요..
현재 홈관리자님이 우리가 있는곳 저 반대편 영국에 계시는데 저와 2교대 하고 지키고 계십니다. ㅎㅎ 요즘은 잠도 안자고 본인 일하고
또 미지에 뭔가 변화를 계속 주고 계세요... 확 눈엔 들어오지 않지만 소소하게 바뀌고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얼마나 기특한지 ㅋㅋㅋㅋ
잠안자고 시간쪼개서 이 홈페이지 만든다고 누가 밥한그릇 사주는것도 아니구요.. 순전히 본인의 재능기부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희 팬클럽에서도 일절 한푼도 안줍니다.. 그래도 열심히 하고 계시니 이곳을 잘 가꾸어 나가는건 회원들의 몫이죠..
홈페이지 이용하면서 불편하거나 모르는거 있으시면 언제든 글 올려주시면 최선을 다해서 답변드릴께요..
사실 이상한 앱하나 만들어서 지금 홈페이지내부에 글이 올라오거나 덧글이 달리거나 하면 제 핸폰으로 하루종일 주구장창 끊임없이
알림옵니다.. 끄지도 몬해요.. 잘땐 무음으로 살짝 돌려놓긴 하지만 그러니 불편사항은 질문/답변쪽에 올려주세요.^^
홈관리자님 언제 한국에 오면 돈많이 벌어오는거니 왕창 벗겨먹읍시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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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댓글
꿈이좋아
2013-05-21 06:23:45
아~~ 타국이 어디인가 했더니 영국이었군요....
항상 감사해요.... 진심입니다..^^
꿈의요정
2013-05-21 06:23:59
ㅎㅎㅎ 배아파~~~~
마자요.가끔씩 오면 못느끼고 자주자주 지나다님 소소하게 변해가는거 느낄수 있어요~
고생 많으요 홈관리자님.^^*
필짱님 벗겨먹을때 나도 낑가주삼~^^
있는듯 없는듯 하고 있을터이니...ㅋㅋ
하얀모래
2013-05-21 07:03:05
같이 낑기고 싶다능.. 나두 조용히~ 조신하게 있겠삼. ㅋㅋㅋㅋ
하얀모래
2013-05-21 06:37:03
재능기부.
티 안 내고 묵묵히 할 일을 하는.
그래서 더욱 이쁜.
한국에 오믄 필짱님이 밥과 술 사 주삼.
상준쑤 귀국 기념 파티라도 하믄 좋겠지만. ㅋ
◎aromi◎
2013-05-21 06:53:17
하얀모래님 안녕하세요?
얼굴은 잘 모르겠지만 반가워요.
제가 궁금한 걸 잘 못참아서 여쭤볼게요.
상준쑤에서 쑤는 머에요? (죄송)
홈관리자님 이름이 상준님인건 알겠는데 쑤는 쑤언니(?)는 아니겠고
멀까여?
하얀모래
2013-05-21 07:00:44
ㅎㅎㅎ
상준쑤하고 부르는건 쑤님은 아니고
상준씨를 좀 더 귀엽게 부르는거라고나 할까? ^^* ㅋ
온전한 호칭은 울 이뿐 상준쑤~! 입니다. ㅎㅎ
◎aromi◎
2013-05-21 07:21:19
ㅋㅋㅋ 울 이뿐 용필 오빠~~~
미지 홈관리자님도 울 이뿐 상준쑤~~~ ㅋㅋㅋ
애정 돋네요.
하얀모래
2013-05-21 07:51:41
오빠는..
울 사랑스러운 오빠~! ^^* ㅎㅎ
하얀꽃들
2013-05-21 06:45:39
홈피 관리자가 박상준님 맞죠? 영국에 계셨군요 로그인이 안되어서 다시 비번받고 어쩌다 닉네임 입력하라 해서 뭘로 할까 고민하다가 생각나는게 없어서 하얀 꽃들이라고 했는데 19집 나오기 전에 잠수를 많이 타서 넘 오랜만이라 사람들이 많이 바꼈더라구요 그때 상준씨랑 미향씨가 개띠로 기억하는데 푸름누리님은 항상 보이시고.... 진짜 먼 타국에서 고생하시네요 진짜 기회가 되면 밥이라도 사야 할 듯~~~~
무희/다물
2013-05-21 06:45:56
마지막에 필짱님이 한턱 낸다는 줄 알았네. 늘 감사드립니다.
연아임
2013-05-21 06:48:43
얼마나 기특한지 << 참말로 기특하고도 정성이 갸륵합니다.
복 많이 받으셈^^
하얀모래
2013-05-21 06:57:31
우와~ 아임언니 이게 얼마만이에요?
잘 지내시죠? 반가워요 ^^*
마이헤븐
2013-05-21 06:56:55
늘 감사해용 ㅎㅎㅎㅎ
◎aromi◎
2013-05-21 06:58:37
전 홈관리자님이 한국에 계시는 줄 착각하고 있었네요.
마치 한국에 있는 것처럼 오빠 소식을 우리들, 아니 저보다
더 빨리 아셔서...
홈관리자님 재능기부 정말 감동입니다.
필짱님께서 말씀해 주시지 않았더라면 모르고 넘어갔을 뻔 했네요.
필짱님 감사합니다.
홈관리자님 감사합니다.
하얀모래
2013-05-21 07:01:39
짱이도 알게 모르게 고생이 많어.
글구 운영자들도 수고가 많구
candy
2013-05-21 07:40:03
필짱님도 요즘 아~~~주~~~마~~~니 애쓰시고
계시다는거 잘알고 감사히 생각한답니다~
운영진분들과 알게모르게 미지를 위해 수고하시는 모든분들께도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미지가 있어 참 행복하답니다~~♡♡♡♡
하얀모래
2013-05-21 07:49:36
순간 필짱님도 아~~~주~~~머~~~니로 봤어요. ㅎㅎㅎ ^^;
짱이 놀려 먹음 재밌어서.. ㅋㅋ
홈관리자
2013-05-21 07:43:10
◎aromi◎
2013-05-21 08:31:21
앗, 반가워요.
몸은 이억만리 먼 곳에 있더라도 마음은 한국에 있는 거 다 알아요.
그런데 옆에 오빠 사진 있잖아요. 영미님꺼랑 조금 헷갈려요.
홈관리자님 좀 더 화끈한 오빠사진 없을까요?
필사랑♡김영미
2013-05-21 09:48:31
ㅎㅎ 아로미님, 제가 사진을 빠꿀까요? 저 연두빛 셔츠가 얼마나 이뿐건지...미지에서 오빠께 선물로 드린 것이라서
기타 치는 오빠모습으로 40주년 나오자 마자 그 사진으로 깔았는데....ㅋㅋ 헷갈리시나 봐요?
상준님이야 미지를 처음 인터넷상에 올릴 때부터 쭈욱~~ 알뜰살뜰 가꾸고 꾸미고 얼마나 열심히 하시는지 미지인으로 늘 고마워하고 있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가장 힘들게...또 가장 어려운 일을 하고 있으니까... 우리들의 보답은 미지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미지를 더욱 반짝반짝 가꾸고
활발하게 움직이도록 다같이 노력하는 것이라 봅니다. 정말 밥이라도 술이라도 한잔 사주고싶지만...넘 먼 곳에 있어서....
담에 기회된다면 필짱님이 늘 한결같이.. 상준님한테 멋진 식사대접 대표로라도 하시길 바랍니다...ㅎㅎ
이참에 45주년 공연보러 한번 건너오시지요?..^^
홈관리자
2013-05-21 10:36:05
하얀모래
2013-05-21 10:17:08
근데.. 참 신기해
그 멀리서도 서로 교통할 수 있다는게.
말하지 않았으면 같은 하늘에 있는 줄 알았을텐데
폰으로도 컴으로도 다 소통이 가능하다니
놀랍고 신기할 따름이야.
홈관리자
2013-05-21 10:43:29
필짱™
2013-05-21 17:43:33
아놔~~ 거하게 밥산다고 하는 분들 암도 없네 ㅋㅋㅋ 형이 쏴야겄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