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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페와 관련된 기사입니다. 중간에 조용필님 관련된 내용도 있네요.
개인적으로 지풍화할배(락매니아들, 요렇게 표현하더군요) 노래 좋아해서
조용필님과 같은 날 공연하길 기대해 봅니다.
밸리록과 펜타포트가 교외에서 열린다면 도심형 페스티벌도 만만찮다. 먼저 후지록페스티벌과 더불어 일본을 대표하는 페스티벌인 서머소닉과 연계해 지난해부터 시작한 ‘슈퍼소닉’이 기다린다. 올해 라인업 가운데 눈에 띄는 뮤지션은 무엇보다 펫숍보이스, 그리고 조용필이다. 2010년 밸리록을 통해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던 펫숍보이스를 다시 만난다는 점도 설레지만, 조용필의 등장은 말 그대로 끝판왕의 강림이라 할 만하다.
조용필은 그동안 단독 공연만 고수해왔다. 조인트 공연은 물론, 이은미 급의 실력자가 아니면 다른 가수를 자기 무대에 세운 적도 없다. 그런 그가 페스티벌에 몸을 맡겼다는 건 가볍게 볼 수 없는 의미가 있다. 흥행을 떠나 한국 페스티벌의 미래를 점칠 수 있는 바로미터가 될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요기를 클릭하세요^^
http://weekly.donga.com/docs/magazine/weekly/2013/05/20/201305200500035/201305200500035_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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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필사랑♡김영미
2013-05-29 00:55:08
조용필의 등장은 말 그대로 끝판왕의 강림이라 할 만하다.
그런 그가 페스티벌에 몸을 맡겼다는 건 가볍게 볼 수 없는 의미가 있다.
흥행을 떠나 한국 페스티벌의 미래를 점칠 수 있는 바로미터가 될 것이다. <---멋진 말이네요..이 안에 모든 것이 다 포함이 된 듯...^^
상
2013-05-29 08:16:33
들어가보니 밑에도 좋은기사가 있어서 흐믓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