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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물결따라 하얀모래 위에 정든 발자욱을 눈물로 더듬네
영원히 변치말자던 그때 그사람도 파도 소리에 밀려 멀리 사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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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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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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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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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 36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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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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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청년의 필콘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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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C 공식 유튜브 영상 '그래도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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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0집 발매기념 조용필 팬클럽 연합모임 현장스케치5 |
2024-11-12 | 96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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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0집 발매기념 조용필 팬클럽 연합모임 결과보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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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10.22. 20집 발매기념 기자회견 유트브 생중계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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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댓글
꿈의요정
2013-05-31 21:26:48
슬프면서도 오빠의모습 참 멋지단 생각도 함께......
하얀모래
2013-05-31 21:46:31
헤어스탈도 좋쿠 장소도 좋쿠 흑백 분위기도 좋쿠
근데 어두운 아파트는 희망이 없어 보여서 슬픔.
바닷가에서 너와 걷고 싶다고 외치실 때.. 그 분이 생각이 나구
병상에 누워 산소호흡기를 하고 있는 아내가 나오는 장면에서도 글쿠..
사는게 뭔지 하는 부정적인 생각이 또 들구.. 에효~~
하얀모래
2013-05-31 21:28:20
뮤비를 보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저 아파트 예전 무한도전에서 여드름 브레이크 촬영했던 아파트인거 같네요.
수랑세
2013-05-31 22:29:31
아니나다를까 어제 강남역에서 처음보구선 감정에북받쳐 눈물주르륵~ㅠㅠ
오늘 공개된 뮤비찾아 또다시감상~점점더 슬퍼지네요
쓸쓸해보이는 오빠의 등에서 같이걷고싶다라고 외칠때랑 엠블런스,햇살에 비친밥상..사랑하는사람을 잃은분들은 가슴속으로 엄첨 우실듯~저두 웁니다.ㅠㅠ
필자라기
2013-05-31 23:29:49
아 너무 쓸쓸해요
글구 진짜 감동입니다
섬세한 오빠의 숨결이 묻어나네요
애벌레
2013-05-31 23:34:59
혼자서 볼때 감정이 더 복받칩니다..
오빠의 감정 맘 가득 공감하면서요...어제저녁 강남역에선 집중이 덜 되드만요~
예스
2013-06-01 01:45:32
혼자서 조용히 보니 정말 뭐라 말할 수 없는 감정이 올라오네요...
오빠 노래 하시는 모습이 뮤비와 어울릴까 했었는데,,,
조한선씨 뒷모습과 오빠 뒷모습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전혀 어색하지가 않네요..
멋지고도 너무너무 아려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