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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 올라온 후기입니다.
트위터를 하다보니 각 블로그에 올라오는 후기들을 보다 쉽게 보다 다양한 분들의 후기를 접할 수 있어 참 좋네요.
이 분도 친구 따라 강남 간다고 친구 잘 둬서 오빠 공연에 스텝으로 참여를 하게 되었다는군요. 부럽죠?
저두 공연 전에 들어가 이런 저런 모습 보고 싶습니다. 리허설도 보고.. 크.. ㅎㅎㅎㅎ
6월 1일 공연은 다른 그 어느날 보다 훨씬 더 많이 좋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일욜 보단 좋았구
금욜엔 안 가서 모르지만 금욜 보다도 더 좋았지 않았을까... 저가 본 공연 중 최고였으니까요.
이번 공연 디비디는 반드시 6월 1일자 공연이었으면 하고 간절히 바래 봅니다.
스텝으로 참여한 어느 블로거 분의 후기
[2013 조용필 투어 콘서트 hello] 역시 가왕! http://haena2006.blog.me/120191466171
바다 물결따라 하얀모래 위에 정든 발자욱을 눈물로 더듬네
영원히 변치말자던 그때 그사람도 파도 소리에 밀려 멀리 사라지고..

4 댓글
물방울
2013-06-07 08:33:48
candy
2013-06-07 08:45:04
하얀모래
2013-06-07 08:55:16
후기를 두세번은 읽었네요. 팬이 아닌 분의 후기라 더욱이 어린 학생의 후기여서
재밌게 잘 읽었구 읽으면서 역시 또 눈시울이 붉어지더라구요.
걷고싶다 뮤비를 봐도 이젠 안 울려고 눈을 부릅 뜹니다. 그래도 중반부에선...
안젤라
2013-06-07 20:45:22
공연 본 뒤의 또 하나의 즐거움~ 블로그구경 다니는 것 참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