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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회상신만 돌리던 기존 방식에서 많이 진일보 한 느낌이네요.
특히 좋았던 것은 실험적인 구체적인 사례들과 음악전문가들의 의견들이었는데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여러 과거장면도 나왔지만
필님의 음악을 좀 더 배경으로 많이 깔고 길게 하면서 진행했더라면 (1박2일에서 음악로드편처럼..)
시청률도 더 많이 나오고 감성적으로도 좋았을 거란 약간의 아쉬움이 들더라구요.
기분이 좋아서 잠시 들러 봤네요.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스페셜였는데 ....필팬님들은 어떻게 보셨나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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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댓글
aromi
2013-08-05 09:52:02
즐겁게 시청했지만 끝나고 허전한 마음이 드는 건 왜일까요?
라이브 무대에서 부르신 신곡을 최대한 들려주면서 스토리 전개를 했다는 것이
여느 다큐와 차별을 둔 시도여서 신선했고 다양한 분야의 음악전문가, 후배가수들,
위탄 멤버들의 증언들을 통해 오빠의 인간성은 물론 음악성을 가늠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한시간이 너무 짧았다는 거~~~
이번 다큐에서는 오빠의 선행스토리는 제외되었네요.
우주꿀꿀푸름누리
2013-08-05 10:08:16
필님은 그런분.... 끝없는 우주같은 .... ^^
whenthenight
2013-08-05 13:22:00
documentary 자체는 전에 나온 것들과 별반 다를 것은 없었는데 느낄 수 있는 것은 방송의 위력이죠. 필님이 방송만 몇개라도 음악프로그램이라도 하셨으면 20만장은 더 나갈 수 있었다는 사실에 씁쓸~~~~~~~~~~~하네요! 방송 후 음원차트 장난아니예요.
whenthenight
2013-08-05 13:27:38
한가지 그래도 새로운 것은 필님이 안기부에 끌려갔었다는 사실,ㅋㅋㅋ
꿈의요정
2013-08-05 17:57:34
설렘을 가득안고 긴장감까지 느끼며 시청했네요~^^
기존것과 크게 차이점은 느끼질 못했지만 그래도 누리님 말처럼 진일보한 느낌입니다~
역시나 무언가 부족한부분은있었고 아쉬운부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부분의 설렘노래와 함께 콘서트장에서 무언가 더 보여줄것 만같은 그리고
앞으로의 행보를 궁금하게 만드는 그런 메세지와 여운이랄까?
암튼 어젯밤 잠을잔것도 같고 아닌것도 같고....
헬로음반을 두번 반복 들었던것 같은데...
보고싶다오빠~~~~
정 비비안나
2013-08-05 22:30:53
조금은 긴장하면서 본방사수했는데
시간이 넘 짧았다고 생각되구요~
시청하면서 대체적으로 만족했어요~~!^^
아낙네
2013-08-05 23:57:44
나름 괜찮았던 방송이었어요~^^
짜임이 늘상 하던 것이 아니어서 좋았습니다.
아쉬움이 고스란히 남아...
오빠가 더 보고 싶어요 ㅠㅠ
꿈이좋아
2013-08-06 07:07:21
저두 정말이지 가만히 앉아서 꼼짝도 안했었는데...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버려서....~~ 많이 안타까웠어요...
그래도 오빠모습 뵈니 좋았고...
아직도 너무 순수하시고... 수줍어 하시는 오빠야를 보면서...
제 몸이 오그라드는 느낌..ㅎㅎㅎ....
윤진
2013-08-06 08:24:59
저는 좋았네요^^~
단지 시간이 너무 아쉬윘다는거....
弼님의 눈
2013-08-09 23:4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