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첫날 동해 정동진 바닷가의 일출 입니다.
게시판 정상가동 되었지만 일 복은 타고 난 사람인지 요즘은 숨 돌릴 틈 조차 없이 하루하루가 지나가는 것 같아요.
이날 주차장에서 두시간 갇혀 있으면서 올리려 해도 올릴 수 없었던 그 일출을 많이 늦었지만 올려 봅니다~

작년 하조대 일출에서는 친구한명이 뒤돌아서는 바람에 그 친구만 처음 광경을 못봤었는데 이번엔 예상 시간 보다

더디에 올라오는(문제의 저 배 때문이었음) 해를 난 구름위로 떳다 우기며 가자고 재촉하다 결국 바다 구경하자

하며 그 많은 인파들 사이로 내려 오다 올라온다~~~ 하는 비명 소리에 바라 보니 까꿍~! 진득 하니 기다려야 된다는...ㅎㅎㅎ

우린 일제히 헬로~!!! 소리치며 흩어져서 몇분 정도는 각자의 시간.

세가지의 소원을 비는데... 작년엔 세가지 소원이 다 이루어졌다고 해야 될까? ^^*

동시 다발로 외친 19집대박 첫번째 소원 생각 해도 짜릿해 한 착각(?)을 해 보며 이번에도 세가지 소원들을 빌었네요~

용필오빠는 올해도 내 소원의 1번이었을까요?! 같이 간 친구들 중 한명은 칫~ 했어요...여기에 답이 있을까요?

그리고...

작년 서울공연장을 생각하며... 사진 한장 올려 봅니다.

요즘 용필오빠 많이 보고싶어요~ 문득 문득~^^

출장관계로 오늘부터 며칠 개인적인 시간 오랫만에 주어져 오늘은 컴터 키자마자 조용필 이름 석자를 검색했더니

반가운 오빠의 소식~^^

그 소식에 이것까지 올리게 되었지만...ㅎ~

섹쉬한 용필오빠 모습 보세요~  원본 그대로 인데... 다운 받으셔서 소장은 하시되 여기저기 펌질은 하지 말아 주세요~~^^

출장 다녀온 후 회원게시판에 멋진 오빠사진 몇장 올려 놓을께요~

추운 겨울 따듯하게 보내세요 여러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