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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도 다름없이 딸래미 등교시키면서 USB에 흘러나오는 오빠노래를 들으면서 가고 있었다..
오늘은 오빠의 너무 예쁜 목소리가 담긴 동요^^
학교앞에 내려주고 신호를 기다리는데 다음곡은 오빠생각...
"서울가신 오빠는 소식은 없고....." 하는 부분에서 나도 모르게 훌쩍거렸네요--;;;(갱년기 증상인가?)
외국가신 오빠는 소식도 없고.....로 들리는 바람에..ㅋㅋ
집에 와서 찾아보니 2집에 수록되어 있네요..오늘도 오빠생각하면서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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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필 동요] A4 오빠생각.mp4 (3.12MB)

6 댓글
석남빈경
2014-04-03 18:50:47
일편단심민들레
2014-04-03 18:52:34
세상이 참 넓고도 좁은것 같아요^^
제친구랑 친구라니...ㅋㅋ
아마 그건 온국민이 오빠팬인거죠?ㅎㅎ
지오
2014-04-03 22:05:09
허걱!
이쁜얼굴에 눈물,콧물 범벅된건 아니죠?
외국가신 오빠는 왜이캐 소식도 없으셔서 민들레님 맘을 저캐 아프게하시는지 ㅎㅎ
필에꽂혀
2014-04-03 19:19:51
필님은 동요를 부르셔도 멋져요 ^^
은솔
2014-04-03 19:54:34
꿈이좋아
2014-04-04 18:16:06
동요 부르실때 목소리가 넘 매력적이죠~~
아웅~~~~
보고싶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