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연 Q~가사가 넘좋아 참많이도 들었네요~부산은 비가 오는데 서울은 어떤지요?^^

서울은 약간 흐린 정도 입니다

은솔님 내일 오시죠... 내일 뵐께요 ^^

11집 앨범을 보고 유난히 반갑고 눈이 번쩍 뜨인 기분이네요!^^

 

2007년 5월 6일   손 기정 체육공원에서

 

‘ 제 2회 2007 Pil & Friends 체육대회 ’행사가 있었다!

 

축구 경기 응원하고 다양한 게임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던 기억이 문득 떠오른다!
'오빠는 아직 미국에 계시지만 마음만은 우리와 함께 하신다고 최 희선님께서 전화 통화 내용을 우리에게 전해주시던 기억......!'

 

 내가 참가한 게임은 2인 삼각경기였다!

이 게임에 출전한 이유는 오빠 친필 사인cd에 눈이 멀어 상품 받고 싶어서 출전했다!

 

팀원들과 호흡이 맞지 않으면 넘어지고 하는 게임이었는데  

나는 4인 1조가 되어 팀원들과 호흡이 잘~ 맞아 우리팀이 1등을 했다.!

 

캬~~ 선물은 오빠 친필 사인cd!

 

11집 ( 제 10집 Part.ll ) 앨범을 선물로 받았다!

 

집에 와서 몇 번을 감상하면서 오빠 용안 밑에 쓰여진 사인 보면서 해죽해죽 넘 좋아했던 그때 그 시간들.....!

 

그때 체육대회 행사 후기에 선물 받은 자랑도 하면서 기쁨 만끽! 행복 충전  만땅!했던

아름다운 추억이 새록새록 기억난다! 아~~ 그날의  즐거운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간다~~~

 

11집 감상하면서 내일을 위해  충전하는 마음입니다~~~~~~~~~~~~~~!^^

눈이 오면 그대가 보고싶다
예당에서 불러주신적이 있는데~
지금 듣고 있네요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불금이네요 ㅎ

11집데이를 기다리면서
아침에 Q^ 들으면서 상쾌한 마음으로 출근 했어요
여긴 날씨가 넘 좋아요 일하기가 싫을 정도로
상쾌한 하루 마무리하고 퇴근합니다

오늘 모처럼 휴가인게....
사무실에 급한 일이 생겨 갔다가 지금 퇴근.
10.11집 이때부터 전보다 더 많이 듣게되었어요.
전에는 음악을 듣기 어려운 환경조건 이었는데...이때부터는 마음만 먹으면...아니 자동으로 조용필님의 음악을 들을수 있는 환경이었어요...
좋은밤 보내세요...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저희 고등학교 졸업식날 가족들과 밥만 먹고 정동 문화체육관으로 뛰어갔던 생각나요. ㅎㅎ
그날 Q 노래가 1위를 하던날로 기억나요.
순위 프로그램에서 1위 후보라고 해서 팬들 무지 많이 갔었거든요~~~
아~~~~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