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햐흐로  2014년 11월 8일

       보문역에서 나오자 마자 딱 ~ ! 걸린 미지 식구들 ㅋㅋ

 

       떡볶이를 드시고 계셨다는 .... 그려유 미지밴드 공연 

방방뛰면서 보려면  

 어묵에 순대에 닭강정을 기본으로 채워 둘 필요가 있지유

     

      필오빠님를 생각하며 단풍잎이

       널려 있는 길을 걸어 보고 

아... 그분과 같이 걷고싶다. 

요로콤 느끼신 분들도 계셨으리...

 

 

 

어랏 ~ ~

경동고 정문의 풍경이 달라져 있어용

파랗게 울창했던 나무들이 싹뚝 이발을 했구요.

 

 

 

 

흐미... 우리의 꿈나무도 가을을 타는지  노랑머리를 하고 있네요.

 

 

(살포시 기대어도 보고...~)

 

우린 그렇게 필오빠님의 향기에 취하고

음악에 취하고  

매일 매일

매년 매년  물들어 이렇게

미지도 15주년이나 됐다는 것 !!!

함께한 세월이 얼마인지...후덜덜 ... 

 

(시방 뭐 하세융~ ?)

수능시험 잘보게 해달라고

두손모아  소원을 빌어 보는....?.^^

 

필님도 꿈나무도

미지도 영원토록 풀빵처럼

무진장 사랑해줄테다. 다짐 ~!. .♡ ♡ ♡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  ^^  ^^  ^^  ^^  ^^

(우리가 가는 길엔 승리뿐)

 

" 아휴 ~  반갑습니다. "

 잘들 지내셨지유 ?

그동안 못 뵜던 분들  경동 꿈나무 마을에 다 모였네.  ㅎㅎㅎ

 

마치 우리가

이곳 졸업생 같어.  흐흐흐

 

서두는 이쯤 올리고

본론과 하일라이트 장면은  다음에 올려 보죠.

솜씨없는 사진 봐주셔서 감솨.~~~~

 

 

(사진 찍으셨던 분들이나 큰사진 원하시는 분들은

쪽지로  메일주소 날려 주시면 보내드리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