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지금 이시간 까지도 폰은 정신없이 소리를 내고 있는데요~
놀랬지만 덤덤했습니다.
기사는 백퍼 다 믿지 않는 사람이라 그런가 봅니다~ 분명 과장 되었다 생각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획사에서 인정 한 걸로 봐선 조금이라도 편찮으신 것 또한 분명 해 보입니다.
용필오빠~
치료 잘 하시길 바랍니다.
디스크란 게 고질병이라 지만.... 빠른 쾌유 바랍니다.
1980년부터 매 해 공연을 하신신 오빠이셨기에 2012년 한 해 내년을 기약하면서 가뿐하게 보냈습니다.
2013년 뜨거움의 현장에서...그 자리 그 현장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시간인지를 알았습니다.
언제나 그랬듯 단 한번의 공연도 놓칠 수 없게 되었고. 또 놓치고 싶지 않았습니다.
2014년은 다른것에 집중하느라 공연은 제발~ 하며 엉뚱한 생각을 처음 했었습니다.
2015년 매일매일 닷컴 게시판을 들여다 보고 있었습니다.
... 공연은 뒤로 미루어 두겠습니다. 오빠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몸 부터 추스리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언제나 처럼 당당한 대한민국대표가수 조용필오빠를 기다립니다.
무대위의 오빠는 어느 누구보다 멋지고 빛 납니다.
한마디 위로의 말 조차 전할수 없지만 그래요...아무것도 해 드릴게 없지만...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기다리겠습니다....
건강이 최고!!!
건강하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잖아요~
용필오빠~ 2개월? 3개월? 더디게 가겠지만 저희들 매일매일 오빠를 위해 기도 하며 에너지를 보내 드리겠습니다~
별 것 아닌 일 일수도 있겠지만~^^ 또 그랬길 바래 봅니다~ 하지만 오빠는 조금이라도 편찮으시면 안돼욧~!!!
2 댓글
은솔
2015-07-29 21:08:17
판도라상자
2015-07-29 22:0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