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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조용필...목요일 저녁에 경비실에 가서 찾아왔습니다.
다들 책이 무겁다고 하길래 남편이랑 같이 갔습니다.
아직 제대로 펼쳐보지도 못하고 책장에 잘 꽂아뒀습니다.
앞으로 찬찬히 읽으려고 합니다.
음표에
사진에
글자에
표지에
담겨있는 여러 분들의 정성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다들 책이 무겁다고 하길래 남편이랑 같이 갔습니다.
아직 제대로 펼쳐보지도 못하고 책장에 잘 꽂아뒀습니다.
앞으로 찬찬히 읽으려고 합니다.
음표에
사진에
글자에
표지에
담겨있는 여러 분들의 정성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9 댓글
은솔
2015-12-20 22:24:26
아낙네
2015-12-20 23:42:15
아무래도 혼자 있을 때 봐야 할 것 같아요~ㅎㅎ
정 비비안나
2015-12-21 02:54:23
아낙네
2015-12-21 20:48:20
꿈의요정
2015-12-21 18:36:54
어느 누구의 말처럼 10만원 값어치 하던가요? ㅎㅎㅎ
많은 볼꺼리 및 정보를 싣고자 노력했습니다~ 남들에 보여주고 싶지 않았던...판도라의 상자도 열었다니깐요~^^
아낙네님 천천히 찬찬히 보세요~^^ 고맙습니다~
아낙네
2015-12-21 20:49:37
그나
2015-12-21 19:00:02
아낙네님 드디어 "더 조용필"을 받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D
엄마의 백과사전을 받자마자 훑어봤을 때의 기쁨이란, 이루 말할 수 없고 감탄을 금치 못했어요 :)
다 읽고 더 보려고 했더니 엄마가 구겨진다고 손도 못대게 하셔서 결국 제 걸 구매하긴 했지만ㅎㅎ
저도 아낙네님처럼 제 백과사전을 얼른 받아보고 싶어요♡
아낙네
2015-12-21 20:50:47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그나님~~^^
필사랑♡김영미
2015-12-21 23:15:28
살다가 弼에너지가 무진장 필요할 때....
그때에 더조용필을 펼쳐 보면서 弼충전기로 사용하세요.^^/ ㅎㅎ 에너지가 팍팍 생길 겁니다.
귀하고 소중하고 어마어마한 역사를 찬찬히 시대에 따라 보는 재미가 쏠쏠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