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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용필이 10월 전국 투어에 돌입한다.
조용필의 공연을 담당하는 인사이트 엔터테인먼트는 11일 2016 '조용필&위대한탄생' 전국투어 콘서트 일정을 발표했다.
이번 투어는 오는 10월 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을 시작으로 10월 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 10월 15일 울산 동천체육관, 10월 22일 안동 실내체육관을 거쳐 진주, 대구, 광주, 부산, 서울 등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에는 국내 콘서트 무대의 정점으로 불리는 무빙 스테이지를 3년 만에 다시 도입해 이목을 끌 전망이다.
무빙 스테이지는 2011년 조용필이 콘서트에서 첫 선을 보인 무대로, 레일을 따라 수평·수직으로 이동하며 관객들과의 거리를 좁혀 더 가까이 호흡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된 무대다.
인사이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세월의 경계를 허무는 그의 노래들과 획기적인 무대 연출을 통해 전성기 시절을 함께한 중·장년층 뿐 아니라 젊은층의 눈과 귀까지 사로잡으며, 공연장을 찾은 모든 관객에게 벅찬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티켓 오픈은 지역별로 진행된다. 오픈 첫날인 8월 16일 오후 2시 천안 콘서트 예매를 시작으로, 18일 오후 2시 인천, 23일 오후 2시 울산, 25일 오후 2시 안동 콘서트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ttp://m.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546961
조용필의 공연을 담당하는 인사이트 엔터테인먼트는 11일 2016 '조용필&위대한탄생' 전국투어 콘서트 일정을 발표했다.
이번 투어는 오는 10월 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을 시작으로 10월 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 10월 15일 울산 동천체육관, 10월 22일 안동 실내체육관을 거쳐 진주, 대구, 광주, 부산, 서울 등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에는 국내 콘서트 무대의 정점으로 불리는 무빙 스테이지를 3년 만에 다시 도입해 이목을 끌 전망이다.
무빙 스테이지는 2011년 조용필이 콘서트에서 첫 선을 보인 무대로, 레일을 따라 수평·수직으로 이동하며 관객들과의 거리를 좁혀 더 가까이 호흡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된 무대다.
인사이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세월의 경계를 허무는 그의 노래들과 획기적인 무대 연출을 통해 전성기 시절을 함께한 중·장년층 뿐 아니라 젊은층의 눈과 귀까지 사로잡으며, 공연장을 찾은 모든 관객에게 벅찬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티켓 오픈은 지역별로 진행된다. 오픈 첫날인 8월 16일 오후 2시 천안 콘서트 예매를 시작으로, 18일 오후 2시 인천, 23일 오후 2시 울산, 25일 오후 2시 안동 콘서트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ttp://m.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546961
4 댓글
꿈의요정
2016-08-11 18:29:17
어느해 보다 많이 기다린 공연이라 첫 공연장에선 눈물 쏟을 것 같아요~^^
무빙스테이지 까지...
오빠는 약속을 지켜 주셨어요~ ㅎㅎㅎ
체육관에서의 무빙이라 스탠드석이 날 유혹~!!! ㅋ 삐끗만 하지 않기를 바래봅니당~
천안부터 서울까지 올해도 끝까지 우리 오빠와 함께해요~!!!
L세대
2016-08-13 21:22:15
어제오늘그리고
2016-08-15 01:55:52
우쭐님 오랜만이예요.
반가운소식을 가지고 오셨네요.
필사랑♡김영미
2016-08-17 02:48:37
오빠의 공연 소식에 다들 활기가 넘쳐나네요.^o^
무빙무대를 다시 볼 수 있다니 너무나도 좋습니다...역시나, 오빠의 공연은 무빙이 빠지면 조금은 섭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