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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왕 조용필, 1년여만에 투어 재개…무빙 스테이지 다시 도입
강수진 기자 kanti@kyunghyang.com
‘가왕’ 조용필이 새로운 투어에 들어간다.
조용필은 오는 10월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을 시작으로, 8일 인천 산삼월드체육관, 15일 울산 동천체육관, 22일 안동 실내체육관을 돌며 팬과 만난다.
공연은 이후 진주, 대구, 광주, 부산, 서울로 이어진다. 이들 지역에서의 공연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조용필은 오는 10월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을 시작으로, 8일 인천 산삼월드체육관, 15일 울산 동천체육관, 22일 안동 실내체육관을 돌며 팬과 만난다.
공연은 이후 진주, 대구, 광주, 부산, 서울로 이어진다. 이들 지역에서의 공연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가왕의 공연은 지난해 11월~12월 두 달간 서울 일산 부산 광주 대구에서 이어진 5대 도시 투어 이후 1년 여만에 재개되는 것이다.
조용필 측은 이번 투어와 관련해 “지난 2013년 소개해 화제를 모았던 ‘무빙 스테이지’를 3년만에 다시 도입해 관객들에게
조용필 측은 이번 투어와 관련해 “지난 2013년 소개해 화제를 모았던 ‘무빙 스테이지’를 3년만에 다시 도입해 관객들에게
남다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움직이는 무대인 ‘무빙 스테이지’는 조용필이 관객들과의 거리를 좁히고자 제작했던 특수 무대다.
움직이는 무대인 ‘무빙 스테이지’는 조용필이 관객들과의 거리를 좁히고자 제작했던 특수 무대다.
한편 2013년 ‘바운스’ ‘헬로’ 등이 수록된 정규 19집으로 가요계를 석권하며 화제를 일으켰던
가왕 조용필은 공연 뿐 아니라 신곡 작업도 틈틈이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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