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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곳의 글을 보고 어제 문의 있었는데요.
한줄로 핵심 정리 하자면 공연 티켓은 전적으로 공연기획사가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줄 티켓오픈이 안되었다면
ypc기획사든, 인사이트엔터든, 에스제이엔터든 건의는 할 수 있으나 강요 할 수 없는 부분이라는거죠.
팬들이 좌지우지 할 수 없단 말입니다.
어제 일은 분명 정확한 공지 없이 진행 한 에스제이엔터의 잘못입니다.그러나 재오픈 안 한다 하더라도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다행스럽게도 인터넷 예매 하신 분들의 취소 동의하에 재오픈 되니 티켓팅 빡시게 해서 성공합시다.
그리고 공연티켓은 정당하게 예매되고 있습니다.
일빠로 들어가 어느곳에 빠진 부분 있다면 그 또한 어쩔 수 없습니다.
1열 다 없다해도 우리는 내 놓으라 말 할 수 없습니다.
어느 아이돌은 국내에서 공연 하면서 외국팬들에 먼저 오픈 하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우리들도 몇 번 경험 했습니다. 재오픈 됐던 적? 글쎄요. 1열 2열이라 그렇게 할 수 없었을까요?
숫자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어떤 방식으로든 예매하신분들은 정당했던 만큼 취소에 동의하지 않았을겁니다.
이번엔 왠일인지 다시 재오픈 된다기에 의아했습니다. 왜? 그럼 예매한 분들에겐 어떤 보상이 주어질까요?
초를 다투며 광클 하는 팬. 수백명입니다. 그 와중에도 포스터 보고 전화하고 사이트 들어가보고....
그런 강한 정신력을 가지고 있는 팬 몇명일까요? 얼마나 간절한 마음이었겠습니까.
제가 파악해 본 결과로는 전화예매와 인터넷예매가 중복 된 부분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인터넷예매는 과정과 결과가 다 나오니 우선 순위에 있겠지요. 개인적으로 생각하면 절대 동의 할 수 없는 일이지만
다시 한 번 취소에 동의 해 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 덕분으로 다시 한 번 더 좋은 기회를 맞이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열 득탬이 조작으로 이루어 지는 것 처럼 착각하는 일부 팬님들~!
늘 보라빛 여인이 손짖 하고 있습니다. 순간 늦음으로 안 보일 수 있습니다.
이빨 빠진 부분 있다면 그저 아~ 저자리는 내자리가 아니구나 하고 지나치면 됩니다.
안주려고 하는데 궂이 가지려 욕심 부리다 보면 본인 마음만 다쳐요~ 어차피 떠난 사람 돌아오지 않습니다.
계속 집착하다 보면 마음의 병 깊어집니다. 1열 2열이 아니어도 우리는 충분히 그 현장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 현장에서는 늘 오늘이 마지막이다 하며 열심히 즐기는 사람은 그 현장 최고의 주인공입니다.
공연 티켓은 전적으로 공연기획사가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말 한마디를 적고자 하다 길어졌습니다.
팬은 팬 다울때가 아름답고~
팬클럽은 팬클럽 다워야 멋집니다.
세상은 내가 보는 만큼 그 크기 만큼 생각하고 보게됩니다.
오늘이 가장 행복한 날이다 생각하며 많이 웃고 좋은 말들도 많이 전하는 그런 미지인들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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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지오
2016-08-24 21:56:31
ㅎㅎ 광팬은 느~무 힘들겠습니다.
그 맘을 모르는건 아니지만 앞자리 사수때문에 그야말로 전쟁을 치르고 있으니 ㅠㅠ
꿈의요정
2016-08-24 23:55:14
광팬인지 광팬(?)인지 정말 힘드네요~ 피말리는 전쟁은 이젠 당연하게 받아 들여서~^^
다만 그 넘의 두자리 때문에 모든 1열에 더 나아가 그 뒤로도 오물 투척 되는 것 같아 웃기면서도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요상한 글들로 인해 선의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길 바랍니다. 여기서는 이 말 저기서는 저 말....
어느곳에서든 말들은 많겠지요. 나랑 같은 사람은 단 한명도 없으니까!!!
어떠한 일이 발생하여도 티켓팅은 계속 되어질테고 그러한 글을 남기는 이들도 나와 우리들과 똑같이 전쟁에 동참 한다는 사실입니다.^^
어디서든 살아 남는 자가 진정한 승리자 아니겠습니까?
오늘 승리 하신 소수의 팬님들 엄지 척!!!
일심♥
2016-08-25 17: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