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날밤 새고 뱅기타고 날아와 고속버스를 타고
광주에 도착 해 기진맥진...
하지만 그것도 잠시~
요정님 손 붙들고 인사하고 아넉네 님도 뵙고
낯 익은 얼굴들과 반가운 인사^^
누리님과 요정님 친구분이 챙겨주신
붕어빵과 도너츠 먹고 힘 불끈!!! ㅎ
공연시작.
역시.
역시. 라는 말은 이럴 때 쓰는거다...
날 위해 오프닝으로 천둥번개 때려주며
추억속의 재회로 온 몸의 피로를 녹여주는
우리들의 비타민 오빠^^
도대체 그 열정은 어디서 나오시는지.
도대체 그 목청은 어디서 솟아나는지.
도대체 그 미소는 어디서 만든신환지.
내가...어찌...이런 오빠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말입니다♡♡
이상. 아직 정신도 차리기 전
횡설수설 급한 후기 올리고 갑니다~
아...미지의 꽃 영미님 안보이셔서 맘 허전^^
모두 서울에서 웃으면서 만나요♡
광주에 도착 해 기진맥진...
하지만 그것도 잠시~
요정님 손 붙들고 인사하고 아넉네 님도 뵙고
낯 익은 얼굴들과 반가운 인사^^
누리님과 요정님 친구분이 챙겨주신
붕어빵과 도너츠 먹고 힘 불끈!!! ㅎ
공연시작.
역시.
역시. 라는 말은 이럴 때 쓰는거다...
날 위해 오프닝으로 천둥번개 때려주며
추억속의 재회로 온 몸의 피로를 녹여주는
우리들의 비타민 오빠^^
도대체 그 열정은 어디서 나오시는지.
도대체 그 목청은 어디서 솟아나는지.
도대체 그 미소는 어디서 만든신환지.
내가...어찌...이런 오빠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말입니다♡♡
이상. 아직 정신도 차리기 전
횡설수설 급한 후기 올리고 갑니다~
아...미지의 꽃 영미님 안보이셔서 맘 허전^^
모두 서울에서 웃으면서 만나요♡
- 첨부
-
- IMG_7805.PNG (1.86MB)
8 댓글
지원맘
2016-12-04 06:40:35
회를 거듭할수록 점점 더 환상적인 공연을 펼치시는 필님과 열정적인 응원을 펼치시는 미지님들,사랑합니다!!
부산을 거쳐 서울까지,쭈욱 이어지겠죠^^
작은아기새
2016-12-04 08:27:31
오늘 오빠 넘 멋졌죠 분위기도 최고였구요
조심히 가시고 서울공연때 뵈어요~^^
초록별
2016-12-04 10:59:25
박수를 보냅니다.
지오
2016-12-04 18:20:46
뱅기값 아깝지않게 어젯밤도 후회없이 즐기셨죠? ㅋ~
서울에서 만나용~
kara
2016-12-04 21:09:47
아무리 오빠 만나러 가는 길이 멀고 험해도
오빠 보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눈녹듯이 녹아 내릴겁니다.
좋은 추억 만들어 가셔서 일본에서 꺼내 보세요^^
필사랑♡김영미
2016-12-06 10:41:38
80년사랑님, 언제 또 광주까지 날아가셨어요? 동에 번쩍 서에 번쩍....정말 열정에 박수를.... 대단+ 대단하십니다.^^
먼 거리 날라서 오시는데 광주에 가서 손 잡아 드렸어야 했는데...죄송~ 죄송~ 대신에 서울에서 꼭 잡아드릴께요. ㅎ
언제나 톡톡 튀는 비타민 같이 새콤달콤한 후기 잘 보고갑니다.
서울에서 기쁘게 만나요...^^/
꿈의요정
2016-12-06 20:40:12
혹시나 했더니 바로 날라오신 80년사랑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광주공연 정말 대단했지요. 다시 생각하니 흥분하게 되네요 ㅋㅋㅋ
동경에 잘 도착하셨지요?
서울에서 우리 또만나요~~~^^
아낙네
2016-12-08 04:59:40
잠깐이나마 볼 수 있어서 반가웠어요~^^
잠 한숨 못자고 일본에서 날아온 그 열정, 대단합니다~ㅎㅎ
우리 서울에서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