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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사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11월 4일(토)
15시 00분 ~ 독립문에서 남양주 수진사로 이동
16시 40분 ~ 17시 30분: 수진사 도착 및 템플스테이 준비
17시 50분 ~ 18시 40분: 발우공양
19시 00분 ~ 21시 00분: 조용필 팬클럽 미지의세계 18주년 기념 생일축하
조용필님 콘서트 영상관람(2016년 12월18일 서울공연)
21시 00분 ~ 23시 00분: 소금만다라 - 우리들만의 특별한 체험
24시 00분 ~ 꿈나라로
11월 5일(일)
04시 30분 ~ 기상!!!
05시 00분 ~ 05시 40분: 새벽예불 및 ‘나를 깨우는 108배’
06시 00분 ~ 휴식: 수진사 주변 아침 산책
07시 40분 ~ 8시 30분: 아침공양
09시 40분 ~ 10시 10분: 이동
10시 30분 ~ 12시 30분: 남양주 금남리 영화촬영소 둘러보기
12시 30분 ~ 13시 10분: 잠실로 이동
13시 10분 ~ 14시 30분: 점심 식사 후 해산
1박2일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
자유, 순수, 열정이 함께 하는
아름다운 꿈을 향한 飛上..... CLUB MI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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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댓글
필사랑♡김영미
2017-10-27 01:34:27
드디어 수진사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이 올라왔습니다.^^
작년의 프로그램과는 또 다른....새로운 경험도 해볼 수 있겠네요. 발우공양, 새벽예불, 108배는...살짝 떨리기도 하구요.
우리들만의 특별한 '소금만다라'와 명상기도 시간...늦가을에 느끼는 산사의 풍경들..
무엇보다 미지 축하파티와 조용필오빠의 가장 최근의 핫한 공연영상까지....미지 분들과 함께 할 생각을 하니 기분이 절로 업 됩니다.
아직도 갈까 어쩔까? 망설이시는 분들, 조금만 용기를 내세요.
이런 멋진 경험을 어디에서 또 할 수 있을까요? 템플스테이에서 오빠 영상을 본다는 게....세상 그 어디에도 없는 행사입니다.
나중에 또 이런 모임 안해요? 하지마시고 기회는 왔을 때 잡아야지요. 다른 일정은 살짝 미루시고 많이들 참석해주세요.
참여하시는 분들께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멋진 선물도 드립니다. 그니깐, 신청 댓글 꼭!!!달아주세요.^^
멋진 프로그램 짜느라 고생하신...지오스님, 요정님, 수고했습니다.^^/
작은아기새
2017-10-27 06:56:39
그래도 도전은 해봐야겠죠
한주 지나면 미지님들 보겠네요~~~
많이들 오셔요~~
필사랑♡김영미
2017-10-27 19:58:59
허리가 아프신 분들은 좀 걱정이 되지만...
앉아서 반절만 하는 것도 있지 않나요? 다른 사람들 옆에서... 그냥 맘으로 기도하고..반절하고...ㅎㅎ
한때 절 체조인가 유행할 때 300개 500개도 해봤는데...하면 할 수 있어요. 담날, 완전 온 몸이 내몸이 아니라서 그렇지..^^
♥캔디♥
2017-10-27 19:54:23
수진사에서의 특별한 경험이 있는 1박2일이 되겠네요~
기대 됩니다~~함께 할 수 있어 좋아요~~
필사랑♡김영미
2017-10-27 20:02:54
캔디님은 수진사 템플스테이 처음이라 더 기대되겠네요.^^
미지 분들도 살면서 한번쯤은 꼭 경험들 해보시길 바래요...
뭐든 새로운 세상을 만나보는 건 정신건강에도 좋은 거니깐~~^^
일편단심민들레
2017-10-27 21:12:50
108배...
와우~~~^^
장정택
2017-10-28 02:29:45
난~ 요번에 삼천배 할려고 맘 먹었는디~ㅎㅎ
아무쪼록 우리 미지 가족들이랑 색다른 체험이 될 것 같네요 .....
조금 은 기쁘고 설레이는 긴장도 느껴지네요~
세상에서 가장 환한 웃음으로 ...기쁨으로...여러분을 맞이하고 싶네요~~~~~
어제오늘그리고
2017-10-28 02:42:21
♡카라♡
2017-10-28 03:34:52
무릎수술 했는데 108배는 힘들듯...
지오
2017-10-28 04:28:01
그래도 템플스테이니 혼자서는 쉽지않은 것들을 경험해 보고싶다는 의견들이 있어서 나름 고심끝에 짜여진 프로그램입니다.
하기싫은데,힘든데..억지로 하다보면 탈 납니다.
그러니 걱정마시고 가뿐하게 오셔요 ㅎㅎ.
필사랑♡김영미
2017-10-28 05:20:11
♡카라♡
2017-10-31 19:30:01
오빠의 달콤한 노래가 나오면 모두들 일어날듯^^
아낙네
2017-10-28 11:47:57
몸이 시원찮아서 갈까 말까 엄청 망설였는데 그래도 오랜만에 미지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라서 기쁘고 또 설렙니다.
필사랑♡김영미
2017-10-31 08:03:42
아낙네님, 가을 바람 살랑살랑 맞으면서 천천히 우리 함께 걸어요. 천천히~~~ ^^/
끝나고 나서 돌아보면 참 잘 왔었다 생각될 겁니다. ㅋㅋ
성남언니
2017-11-02 04:37:57
정 비비안나
2017-11-04 06:54:59
알차게 짜여진 프로그램 함께 하시면서 특별한 체험도 하시고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많~~이 담아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