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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좀 애매하죠. 통기타로 연주할때는 좀 더 재미있는 조화를 위해 B7 코드도 좋은데 원래 연주방법인 electric guitar에 distortion을 많이 넣은 경우에는 대개 7th chord를 잘 안 쳐줘여. Distortion 덕택에 소리가 너무 뭉개져서(?) 나오거든여, 7th chord의 4개의 음이 harmony를 이루려면은. 실은 distortion이 많이 들어간 상태에서는 power chord란 것을 많이 쓰지요. 이건 major chord에서 3째 음을 빼준, 그러니까 1-3-5 에서 3을 뺀 코드지요. 1-5만 쳐주는. Guitar TAB보면 'B5' 이런 식으로 기재를 하데요. 80년대에 유행한 hard rock이나 metal 에서 자주 볼수있는 연주 방법이지요.
하지만 김영철 님이 맞습니다. 통기타로 연주할때는 재미있는 화음을 위해 그냥 평범한 B 보다는 B7 이 좋죠.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김영철 님이 쓰시기를:
>여행을 떠나요 기타코드 올려진걸 보니까 B코드가 여러번 나오던데 그거 제가 B7으로 하는게 좋겠던데요.원곡은 무슨 코드를 사용했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본 포크송 책에는 B7으로 데어 있더라구요.제가 통기타로 연주해보아도 B7이 훨씬 노래가 살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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