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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이곳에 일수(?) 찍습니다..
이곳에 와서 보니..낯익은 분들이 많이 계시는군여..
저도 안되겠어여..
이리저리..일수 찍어야지..
오빠의 콘서트에 관한 추억들 넘 재미있게..자알 읽었습니다..
저도 그때의 추억들이 떠오르는군여..
특히...'맥콜'콘서트는 속상해여..
그당시 전..중2였나...'음악가족'으로 활동(?)하고 있었는데
표가 왔드랬어여..
근데..갈수가 없었습니다...혼자 갈 엄두가...ㅜ.ㅜ
하지만 제가 첨 간 공연은 친구랑 같이 간..85년 장충체육관 공연이었어여..'그대여'로 휘날레로 부르시는 모습..
앙드레김 아자씨가 해주신 무대복장....후후..^^
넘..감동적..
그리고..86년 아시안게임 축하 공연인가여..이때두 장충체육관에서 하셨던거 같은데...위아래 노란색옷 입고 하셨던 공연..
님들의 글들을 읽으니까...넘 새롭네여..
진화님께서 올리신 '롯데월드'콘서트는..혹..91년 2월이 아니었나여?
저도 갔었는데...고3 졸업할 무렵이었던거 같은데...
암튼...지난 오빠의 콘서트에 관한 추억들..넘..새롭습니다.~!
너무나 소중한 추억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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