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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사가 늦었네요. 한창수님, '미지의 세계'을 찾아주신것을 대 환영합니다. 자주 오세요.
>어느 곳에 가보니까 용필님의 기념관 건립을 위해 모금을 하고 있더군요.
>조그만 성의를 보태고 싶은데 의심스럽더라구요.
'작은천국'에서 기금모우는 것은 이미 박순주님이 설명드렸지만, 그 돈이 최종근님의 개인 포켓에 들어가진 않습니다. 최종근님이 매달 내역을 공개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니 엉뚱한 곳으로 돈이 흘러가진 않을것 입니다.
>그리고 이번 엑스포 공연에 못 가는 팬들을 위해서 녹화해서 동영상이나,
아주 자주 듣는 요청입니다. 공연, 방송출연등을 동영상으로 올리지 않겠냐고. 이번 주말 전에 하나 올릴 계획입니다. 기대 하세요...
>기회가 있다면 상준님과 찐하게 한잔 꺽고 싶군요.
좋죠.... 전 서울에 사는데 언제 시간이 된다면 언제던지...
그리고 박순주님...
>이곳 상준님두 아주 좋은분이래요. 전 아직 뵙지 못했지만...,,
하하 쑥스럽게 시리... 이런 엉뚱한 말이 퍼지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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