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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여... 전 정치와 ideology에 약해서 (진짜루 ^^) 파쇼적이라는 말이 무슨 소린지 확실히 모르겠는데...
제 생각에는 김은영님이 자신이 유명인사라고 생각해서 그 글을 올렸다고는 생각 안 합니다. 단지 은영님이 계속해서 '조용필과 나' 시리즈를 올리다가 보니 갑자기 같은 제목의 글이 올라오면 독자(?) 들이 혼돈이 올까봐 그렇게 말하신것 같은데...
물론 동훈님의 글도 이해는 하겠으나, 서로 오해가 생긴것 같으니 오해를 푸시고 서로 친하게 지내시는 것이 어떨지요.
전에도 가끔 이런 일이 생기는 것을 봤는데, 무심코 택한 단어 하나가 읽는 분에게는 큰 충격일수도 있으니, 글을 올리시기 전에 모두다 '내가 만약 나를 향한 이런 글을 읽는다면 기분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보시는 것이 어떨지요.
결론적으로 우리가 여기 모인 이유는 단 한가지... 용필형님, 오빠의 음악때문이라는 것만 기억한다면 그 이상도 이하도 필요없을것 같네여.
감사합니다.
최동훈 님이 쓰시기를:
>안녕하세요.
>은영님의 조용필과 나도 재미있게 봤는데요
>이름에 저작권이 있는것도 아니고, 은영님이 유명인사도 아니고
>자기가 쓴글은 자기한테는 모두 소중할 수도 있는데 그리 중요한 글도 아닌데 제목을 바꾸라는건 기분나쁜일인 것 같습니다.
>이미소님이 쓴 조용필과 나라는 글도 있고
>또 김은영님이 쓴 조용필과 나라는 글도 있고,
>작성자가 옆에 있으니 별로 상관도 없는데,
>굳이 그렇게 바꾸라느니 하는것은 웃기다고 봅니다.
>다른사람들도 조용필과 나를 통해서 추억의 글을 올릴수 있는것이지요
>그런작태는 파쇼적이라고 봅니당.
>조용필과 나 8 -김은영 이렇게 올리셔도 충분히 김은영님이 쓴걸로 알수 있으니깐 다른사람들한테 그런소리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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