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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창 밖 너머 비가 추적 추적 내리고 있군요.가로등에 비친 물방울 유리창을 금구슬로 수 놓았군요. 비 때문일까! 왜 눈물이 나오는걸까. 이렇게 필님을 그리는 분들이 있는데 당신은 그저 먼 땅에서
웃으며 보고만 있을건가요. 이제 필님을 볼 수 있는 날들이 얼마나 있을 지...10년 .20년 오래 오래 볼 수 없음에 더욱 그립고 보고픈 데...소중하신 님이여 !
그때 그 체육관 저녁공연 표를 구하지 못한채 낮 공연 표가 있다고 해서 샀는데 입장이 안 된다고 해서 나와 친구는 밖에서 간간히 들리는 음악소리를 흐느끼며 들었다.그 후 필님이 나온다는 나이트 크럽
(그때가 처음)에 갔지만 차마 용기가 없어 악수 한 번 못하고얼굴만 붉히다 아쉬움을 뒤로 한채 돌아섰다,
그때가 벌써 아련한 옛 날이 되었다. 하지만 필님은 지금도 그 자리에서 또 다른 날개짓을 하며 여전히 우리 곁에 맴돈다.더욱 성숙한 모습 세련된 모습으로 이제야 그가 어른이 되었구나 하며 느끼는 이유가 무엇일까! 이젠 진정으로 그를 사랑하고 싶다. 멀리 있는 사람이 아닌 가까이 있는 사람으로...
웃으며 보고만 있을건가요. 이제 필님을 볼 수 있는 날들이 얼마나 있을 지...10년 .20년 오래 오래 볼 수 없음에 더욱 그립고 보고픈 데...소중하신 님이여 !
그때 그 체육관 저녁공연 표를 구하지 못한채 낮 공연 표가 있다고 해서 샀는데 입장이 안 된다고 해서 나와 친구는 밖에서 간간히 들리는 음악소리를 흐느끼며 들었다.그 후 필님이 나온다는 나이트 크럽
(그때가 처음)에 갔지만 차마 용기가 없어 악수 한 번 못하고얼굴만 붉히다 아쉬움을 뒤로 한채 돌아섰다,
그때가 벌써 아련한 옛 날이 되었다. 하지만 필님은 지금도 그 자리에서 또 다른 날개짓을 하며 여전히 우리 곁에 맴돈다.더욱 성숙한 모습 세련된 모습으로 이제야 그가 어른이 되었구나 하며 느끼는 이유가 무엇일까! 이젠 진정으로 그를 사랑하고 싶다. 멀리 있는 사람이 아닌 가까이 있는 사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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