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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님 안녕하세요.
>이 홈을 알고나서부터 전 정말 기쁘답니다.
>
감사합니다. 저도 너무 기쁘군요.
>그리고 주인장님의 컴실력도 상당히 뛰어난거 같아 궁금하기도 하고, 또 가끔 게시판글 읽다보면 홍콩에도 간다고 했던데 도대체 주인장님은 어떤분이신지...
>
이런 질문을 가끔 받는데, 이 홈페이지에 제 간단한 소개를 하는 곳을 설치할까 하는 생각하다가두 여긴 조용필 홈페이지지 내 홈페이지가 아니다라는 생각에 당분간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물론 언젠가 제 정체(?)를 밝히게 될지도 모르겠지만... ^^
아주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제 직업은 컴퓨터 프로그래머이고, 전 서울과 홍콩을 왔다갔다하며 일을 합니다.
>여기 홈페이지를 나모를 이용해서 만든건가요.. 아님 다른걸로...
>그리고 박상준님은 혹시 웹디자인을 공부하셨는지..
저는 모든 HTML tag를 직접 씁니다. '나모'나 'DreamWeaver'같은 웹디자인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고, 윈도우에 딸려오는 '메모장'을 쓰지요. ^^ 왜 그렇게 됐냐하면, 물론 DreamWeaver 같은 걸 쓰는게 더 편할지도 모르지만, 직업적인 이유인지 몰라도 전 페이지의 하나하나를 모두 직접 콘트롤하고 싶기 때문에 제가 모두 쓰지요.
학원같은곳에서 웹디자인 공부를 한것은 아니고, 어떡게 공부했나면, 웹상에 있는 tutorial site 를 통해 간단한 tag들을 익힌후에, 여기저기 서핑하다가 맘에 드는 홈페이지가 있으면 '소스보기'를 이용해서 어떡게 만들어졌나를 연구했지요. 무작정 '나모'등을 쓰는것 보단 태그가 어떻게 작동하나하는 원리를 알고나면 더욱 페이지 만들기가 쉽습니다.
앞으로 혹시 복잡한 페이지를 디자인 하게 된다면 DreamWeaver같은 프로그램을 쓸 계획은 있지요.
이 정도면 궁금증이 풀어지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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