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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웃기네요,,머피의 법칙,,
그렇게 오빠노래 여행을떠나요가 듣구 싶으세요?
그럼
그앨범 사면 되는데.......
그앨범에 다른곡두 좋은거 무척 많거든요...
그리구,,공부 열심히 하세요...
화이팅!!
친구여 님이 쓰시기를:
>
>안녕하세요..
>진정한 머피에 법칙을 경험했습니다..
>전 재수생이라 휴가를 떠나지 못합니다..
>그래서 "조용필"씨의 '여행을 떠나요'란 곡을 녹음하려고 라디오를 항상
>듣습니다.. 저번주인가? 형님께서 라이브로 들려주셨죠? 그때 저는 어려운 노래가 나와서 잠깐 채널을 돌렸습니다...그리고 배가 고파 라면을 끓이고 있었죠.. 정말 짧은 시간에 컵라면 들고 방으로 왔을때.. 아이게 왠일인가?
>'여행을 떠나요의 후렴구가 흐르지 않겠습니까?(봄,여름,가을,겨울)
>타는가슴을 참고 아.. 여름은 길지않은가? 하고 스스로를 위로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봄,여름,가을,겨울의 두시가 좋아를 듣다가 잠시 내장이 이상한
>관계로 화장실에 다녀왔는데.. 아!이게 무슨 머피의 장난이란 말인가?
>이번에도 후렴구가 흐르고 있었습니다.. 정말 그때의 허무와 분노란 이루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4~5시에 하는 방송을 듣고 있었습니다..
>전 광고가 나오길래 아무생각 없이 밖에서 아이스께끼를 사러 나갔습니다..
>무척 더웠거든요.. 아! 근데 이게 왠 머피의 다이렉트 장난이란 말인가?
>또 '여행을 떠나요'후렴이 나오는게 아니겠습니까?
>이젠 분노의 경지를 넘어서 너털 웃음 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형.. 저에게 씌어진 머피의 굴레를 벗겨주십시오.
>꼭..! 녹음 준비하고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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