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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둘러 봤는데 현재 흘러가고 있는 음악의 조류를 파악하기엔 그만이겠더군요...
아시아권 최대 음악사이트 'Soundsky.com'
50여개국 800여 음악 뮤지션들의 창작곡 6,000여곡을 모은 아시아권 최대 음악 사이트 Soundsky.com이 출범했다.
전문 엔터테인먼트 인터넷기업인 (주)킴비젼(공동대표 김대화 김두호)이 2년여동안 음원을 확보한 이 곡들은 지난 25일부터 mp3와 스트리밍 방식으로 서비스하고 있으며 한국어와 영어사이트를 나란히 구축해 놓았다.
또 미국의 대표적 여성록페스티벌‘Little Fair 98’에서 대상을 수상한 ‘Gypsy soul’(사진),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대표적 헤비메탈 그룹 Groinchurn, 벨기에의 팝피아니스트 Ian raven, 스웨덴의 월드뮤직밴드 Khaled habib, 러시아출신 어쿠스틱 뮤직밴드 Leo bard등 방송을 통해 흔히 접하기 힘든 인디, 언더그라운드 밴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이 가운데 회원들의 접속율과 투표로 인기도를 자동집계, 뛰어난 창작곡을 발굴해 오프 라인 상에서도 음반제작및 판매를 한다는 구상이다.
Soundsky.com은 2001년까지 전세계 인디 음악 15만곡을 확보할 예정이며 신청받은 음악을 자동으로 CD로 만들어 주는 서비스 시스템, 24시간 맞춤형 온라인 라디오 방송도 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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