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어떤 글에서 본건데 필오빠가 어느 공연때 입장료 안낸 사람들은
(그 공연은 무료였다고 함) 안 들여보내고 그 값을 지불한 사람들만
입장하도록 했다고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었나 너무하다는 생각을
할 수 있을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깊이 생각해 보니 그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봅니다.
만약 내가 힘들게 피나게 이루었던 것을 아무리 정당한 명분이 있다고 해도 쉽게 보여주고 싶지 않을거라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그것은 자존심이고 그 가치를 모르는 사람은 그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안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기차를 타고 버스 타고 아님 승용차를 운전하면서 경제적인것, 바쁜사정 다 제쳐두고 먼길고생 마다하지 않고 오는 사람들의 마음은
이미 좋은 음악 그 음악의 가치를 들을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들입니다. 오빠 보고픈 마음에 물론 고생이라 생각되진 않겠지만 ....
가치있는 것은 가치있게 봐야 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 공연은 무료였다고 함) 안 들여보내고 그 값을 지불한 사람들만
입장하도록 했다고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었나 너무하다는 생각을
할 수 있을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깊이 생각해 보니 그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봅니다.
만약 내가 힘들게 피나게 이루었던 것을 아무리 정당한 명분이 있다고 해도 쉽게 보여주고 싶지 않을거라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그것은 자존심이고 그 가치를 모르는 사람은 그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안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기차를 타고 버스 타고 아님 승용차를 운전하면서 경제적인것, 바쁜사정 다 제쳐두고 먼길고생 마다하지 않고 오는 사람들의 마음은
이미 좋은 음악 그 음악의 가치를 들을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들입니다. 오빠 보고픈 마음에 물론 고생이라 생각되진 않겠지만 ....
가치있는 것은 가치있게 봐야 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