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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눈이 빠지게 기다리다 녹화하면서 시청했씁니다
(방금도 두번째 다시보고 글쓰는중 ^^;)
조용필님께서는 다시 회춘하신것 같아요~~
전에는 목소리에 된소리가 많으신것 같았는데 어제공연은
진짜루~~판을 틀어놓고 하신줄 알았다니깐요~~
다시 예전의 힘찬소리로 복귀하신것 같아 마음이 기쁨니다..
근데 두어번 조용필님의 라이브공연실황을 보다가 케이블 음악방송에
나오는 노래들을 스쳐듣고 있자니...얼마나 황당한지 기도안찬다니깐요~
조용필님이 나오실때 100년 만에 한번 나올까말까 하신다고 했으니
내 살아생전에 가수(지금나온 사람들은 가수가 댄스팀 이죠..가요방만 가도 지금가수수준 넘는 사람 넘쳐남)를 보기는 힘들것 같고..
조용필님!!
어찌됐든 몸건강 하시고 제 살아생전에 당신 노래를 듣는 즐거움을 
제발 뺐지만 말아주세용~~
내 나이요? 37살 입니다..
저야말로 조용필님의 숨은 광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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