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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신문고 가서 디립다 추천하고 여기 들러서 이곳 저곳 클릭하는데 보는 데만 해도 시간이 쭈루루~룩 입니다.
찍사 박태호님께서 올려 주신 사진과 여학생 자료들 잘 보았습니다.
여학생에서 팬레터 보낸 이 중에 정영이란 학생 혹시 요즈음 이곳인가 어딘가에 들르는 최정영씨 아닐까 몰라.
그리고 필님만 보고 도망가시는 이영주님은 좋은 추억 혼자만 점유하는 것은 진짜 안 되는데-
같이 공유합시다!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되고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된다고 하잖습니까.
눈치 보니 필님이 질투하실 일을 추진 중이신 것 같던데-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구요.
이 바닥 뜨기 위해 무진장 노력했건만 살짜기 발만 적시고 갈라고 했는데 에~ 잉 이 곳이 늪일 줄이야!
점점 더 깊이 깊이 빠져드는 통에 지금은 옴싹 달싹도 못하고 있습니다.
이건 정말 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심각한 엽기버전입니다.
그래도 기분 좋은 나날입니다.
우리들의 불/멸/의/ 연/인/ 조/용/필/ 만/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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