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저두 자기 전에 신문고 들렀다가 글 올리고 내일 오전 9시부턴가? 그 놈의 서울 엠비쒸 전화 하죠.
조미향 님이 쓰시기를:
>제 가슴엔 소리 없이 눈물만 흐릅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용필오빠에게 보내는 마음이 너무나 이쁘고 아름답기에 가슴이 벅차오르고, 마냥 기쁘기만 하답니다.
>인터넷을 첨으로 접해 본 올 여름부터 이쪽 저쪽 방문만 하고 다니면서, 나 혼자만이 아닌 나와 같은 많은 분들이 계시다는 것을 알고, 많은 감동을 받았지요!
>아쉬움이 있다면, 오빠의 전성기때 이런 통신수단이 있었다면, 얼마나 단합이 잘 됐었을까? 하는 마음이 굴뚝 같네요
>새벽에 기습적인 콘서트방영후 부터 얼마나 열이 받았는지 신문고와 게시판에 날마다 들어가 글올리고, 상황을 살피면서, 급기야 오늘 이렇게 글도 올리네요!
>그럽시다. 우리 다같이 힘을 모아 꼭 mbc의 사과를, 재방을 반드시 받아냅시다.
>오빠의 자존심회복을 위해서, 우리 팬들의 조직적인 힘을 반드시 알리자구요!
>우리 모두 승리의 눈물이 흐르는 그날을 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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