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이 홈페이지를 보면 운영자님께서 얼마나 수고하시는지 한눈에 볼 수 있어 그 의미가 더한것 같습니다.
이 홈피에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자주 이 곳에 저의 흔적을 남기고 싶은데, 제가 서툴러서 어떻게 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군요.
특히 대화방에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잘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참, 저의 소개가 늦었군요. 저는 용필님을 좋아한지 20년이 훨씬 넘은 30대의 직장인입니다.
지금도 틈만 나면 음악과 용필님이 나오신 프로그램을 녹화하여 보면서 그때의 추억을 되새기고 제 마음을 살찌우게 한 주옥같은 음악들을 듣곤 한답니다.
세월이 갈수록 용필님의 그림자가 크게만 느껴지는 것은 비단 저 뿐만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소중함을 나누는 이 공간에 저도 기꺼이 동참하고 싶군요.
암튼 운영자님의 자상한 배려 부탁드리구요,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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