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습관처럼 되버렸습니다.
이렇게 매일 와서 글만 읽을 바에야 차라리 이 곳에서 활동하시는 많은 사람들과 같은 목표아래 함께 호흡하고 함께 의지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더 이상 잠수하지 않을려고 합니다.
반겨주시겠지요?
전 조용필이라는 사람을 막연하게 좋아하다가 요즘에 들어서 새롭게 필님을 생각하기 시작했고 내 마음 속에도 누군가를 좋아할 수있는 마음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 마음을 숨기기 보다는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아직 많은 것을 알진 못하지만 여러분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싶습니다.
자주 글 올리고 대화방에도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참, 제 소개를 하지 않았군요. 전 삼십대 초반이고 현재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곧 끝낼려고 합니다. 현재는 서울에 있지만 한달 정도 있으면 대전으로 갈려고 합니다. 제가 어디에 있든 함께 하고 싶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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