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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합니다.손님님!
필님 좋아하는 분 중에서 진짜 이쁜 팬입니다.
화해하는 방법이 꽤 재미나네요.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 했나요?
남편은 가히 제갈량이신가 봅니다.
앞으로 자주자주 들러서 남편 자랑도 하시공 필님도 만나시고
필님보다 더 재미난 팬들과도 만나보세요.
무궁무진한 재미와 웃음 보장합니다.
그리움과 아련한 추억의 향기도 더불어 보너스로 보장하죠.
필님 좋아하는 분 중에서 진짜 이쁜 팬입니다.
화해하는 방법이 꽤 재미나네요.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 했나요?
남편은 가히 제갈량이신가 봅니다.
앞으로 자주자주 들러서 남편 자랑도 하시공 필님도 만나시고
필님보다 더 재미난 팬들과도 만나보세요.
무궁무진한 재미와 웃음 보장합니다.
그리움과 아련한 추억의 향기도 더불어 보너스로 보장하죠.
손님 님이 쓰시기를:
>남편과 싸운뒤 남편이 나에게 화해하고 싶을때 쓰는 방법이다.
>먼저 조용필 cd를 틀어놓는다. 그리고는 다정스럽게 나에게 다가와
>역시 조용필만한 가수는 없어 백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뮤지션이야 노래 죽인다. 정말 좋아
>이렇게 시작하면 단순한 나는 언제 싸워냐 싶게 바로 또 조용필에
>대해서 열변을 하게 마련이다.
>그럼 우린 어느새 윈수에서 하나가 된다.
>남편은 가끔은 너무 조용필 조용필 지겨워 죽겠어.
>하면서 질투를 할때도 있지만. 그래도 화해할땐 그 어떤 집보다
>편하다고 한다.
>이러고 보면 나도 꽤 조용필의 매니아 인듯 싶습니다.
>만나서 반가워요. 자주 와도 되겠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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