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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열어놓으세여 ^^"

할툰 얼마나 들었었는지..
지금두 원어(?)루 다따라 부룬다..^^
구때가 내가 중딩땐가.. 울어빠는 고딩땐가..
이거 "LP".. 울어빠가 청계천에서 봤다구(그때두 "희귀음반"이였음)..
두번 생각할것두엄쉬~ 동생 사다준다구(좋아서 둑눈줄 아라쑴 ^^)..
에휴~ 이제 울어빠.. 벌써 장가 가서...
넘넘 구여운 딸두있구..^^
"TV"에서 용필오빠 나오면..
"조 용필"이다!!! 우리가족 모두 아주 합창을해여..^^
내가 그소리 듣구..
밥먹다 숟가락(?) 떨어뜨린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쥐..ㅡ.ㅡ;;
옛날에 오빠.. 공개방송중에..
나의 오른팔(오빠 보러갈때 같이 움직이는..⊙⊙;) ..
그친구 대범하게도 수업빼먹구 오빠 보러갔다가
오자마자.. 득달같이 나한테 전화해서눈..
재수~업눈(?) 이모가수팬이 오빠 때렸데!!(확인 해본결과.. 낭설..ㅡ.ㅡ;;)
꺄~악 ⊙⊙;
담날 학교가서 재방송(?) 들음서.. 울구불구.. ㅡ.ㅡ;;
할툰.. 울반애덜 1번부터.. 끝번까쥐.. 죄다 내게 위로의 말을(진심으루)..
어떻하냐.. 니네오빠(?) 괜챦을꺼야.. 힘내라..
나는 그때 내가 구루케 인기(?)가 많은줄 몰랐다..
이노래...
목소리두 지금이랑 많이 틀리구..
듣구있으면... 오빠의 어렸을때(?)..
그시간에.. 그장소에.. 있는것같아서 기분이 참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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