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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노래는 조용필님의 제8집에 있는 "얄미운 님아"라는 곡입니다.
고등학교 수업시간에 반 아이들이 심심하면 저보고 나가서 노래 불러
라 하면 항상 부르던 곡입니다.
그때가 갑자기 그리워집니다.
고등학교 수업시간에 반 아이들이 심심하면 저보고 나가서 노래 불러
라 하면 항상 부르던 곡입니다.
그때가 갑자기 그리워집니다.
김정현 님이 쓰시기를:
>조용필 선배님 안녕하십니까
>경동 40회 졸업생 김정현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음악을 무척좋아합니다
>학창시절에는 합창부 중창단에서 활동도 했지요
>목구멍이 포도청이라지만
>틈틈이 음악을 공부하는 시간이 이세상에서 가장 행복한시간입니다
>물론 아직도 꿈은 나름데로 나만의 공간에서라도 음악을 할수있는
>내가되는 것이지요
>선배님 노래중에 " 흰고무신 버린지가 언젠데" 라는 가사가 나오는
>노래를 그전에 들었는데 도무지 찾을 수 가없네요
>악보 보관하고 계시면 부탁드리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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