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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수원 공연 타이틀'에 대 환영입니다.
벌써부터 콘서트 분위기와 현장의 생동감이
가슴에 팍~팍 와닿는 느낌이 강렬하게 전해지는 듯합니다.
인경님..
완전히 그린기획사 소속 직원 같군여..
여러모로 수고하시는 모습이 너무나 든든하고
기분좋고 반갑네여..
그리고 부제로 내놓으신 <21세기 킬리만자로의 표범>
참..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오빠의 태어나신해도 호랑이요, 오빠의 카리스마를 가장
부각시키는 노래도 '킬리만자로의 표범'인 만큼
부제로 정해도 손색은 없는듯 하네여..
어서 어서 수원에도 공연포스터와 여러 전단지가 나돌고
월드컵 콘써트를 하시는 오빠의 소식들이 각 매스컴으로부터
집중조명을 받았으면 좋겠군여..
성공적인 대구콘서트의 여세를 몰아 수원까지 이어지기를
간절히 바랄뿐입니다.
♡'아름다운향기' 성공적인 콘서트를 기원하며....^^
****************************************************************
김인경 님이 쓰시기를:
>어제 수원공연 그린기획사에 전화해본결과 수원공연 타이틀(주제)이
>정해졌습니다.
>
>어제(월)부터 수원시와 협의하러 방문한다고 하더니 벌써 주제가
>정해졌더군요.
>
>팬들께서 너무도 반가워할 너무도 좋은 주제입니다.
>
>제가 일요일 방문할때 기획사측에서 추진하려는 타이틀이 월드컵과
>관련된 주제로 하고 싶다고 하셨는데 그 자리에서 제가 대찬성을
>했습니다.
>
>기획사와 수원시가 협의한끝에 월드컵에 관련된 주제로 하는게
>가장 좋다고 정했습니다.
>수원시도 반색을 하고 좋다고 말씀하셨답니다. 여러가지로...
>
>이번 수원공연 주제(타이틀)는
>
>"2002 FIFA 월드컵 수원경기 성공적 개최를 위한 조용필 슈퍼콘서트"
>로 정해졌답니다.
>
>이는 여러가지 아주 중요하고 함축된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
>주제를 선정한 동기는
>
>첫째, 수원 월드컵 경기장이 5/13일에 개장되어 시기적으로 적절하고
>
>둘째, 월드컵 경기가 1년여 앞으로 다가왔는데 국민들의 관심을 더
>집중시키고
>
>셋째, 특히 가장 중요한것은 월드컵 주제가를 필님이 부르시도록
>하기위한 공식적인 첫 공연행사로서의 명분이 있고
>
>넷째, 이번 공연이 사적인 필님 개인공연보다는 월드컵 붐 조성을
>위한 공적인 명분을 조성한데 가장 큰 의의가 있습니다.
>
>다섯째, 각 방송국에서 가수들 공연을 특별한 명분있는 공연이
>아니고 사적인 공연이면 방송을 잘 안해준다고 합니다.
>(기획실장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
>그래서 명분과 목적이 있는 공연을 만들어야 방송국에서
>의미있는 공연에 당연히 방송을 해주기 쉽다는 것이지요.
>(제가 가장 반기는 부분임--> 공연 방송을 꼭 하는것)
>
>이상과 같은 여러가지 목적과 시기적으로 적절한 명분을 가지고
>추진하려는 주제(타이틀)가 가장 적합하다는 것을 팬여러분들께서도 느끼실 것입니다.
>
>제가 가장 바라던 주제이기도 하구요.
>제가 기획사 처음 방문했을때 저도 그렇게 하는게 현실적으로
>가장 바람직하다고 그런쪽으로 기획을 해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서로 의견이 처음부터 거의 일치된 것이었죠. (이심전심이듯..)
>
>혹시 주제가 너무 빨리 정해져서, 또는 자기의 생각과 다르다고
>혹 실망하실분도 계실지 모르지만 주제가 빨리 정해져야 포스터도
>붙이고 예매티켓 등에도 주제를 실을수 있다고 하더군요.
>
>아마 팬들께서 올리신 주제 내용이 확 가슴에 안와 닿아서 처음부터 생각한 쪽으로 빨리 결론을 낸것 같습니다.(제 생각임)
>
>그렇지만 주제외에 부제를 별도로 홍보물에 추가한다고 합니다.
>이를테면 대구공연 같은 "태양의 눈" 같은 것이 부제라고 볼수도
>있겠죠.
>부제에 좋은 내용 있으면 이부분은 많이 참작한답니다.
>
>저 개인적으로는 부제에 대한 저의 의견을 기획사에 말씀드렸습니다.
>필님이 간절히 바라던 21세기가 왔는데 이와 관련된 내용이
>시기적으로 또한 18집 대박을 앞두고 가장 좋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
>이를테면 예를들어 "21세기의 킬리만자로의 표범" 비슷한 내용이죠.
>
>저의 부제에 대한 의견은 어떤지 모르겠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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