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안녕하세요!
미지의 세계 부운영자 조미향입니다.
오늘 미지의 세계 운영자인 박상준님과 함께 그동안 떠들썩했던
은퇴 추진 위원회 안티 쥔장을 만났습니다.
약 3시간여에 걸친 대화 시간동안, 서로간의 입장 차이를
보이며 커다란 신경전 속에서 시간은 흘러 갔습니다.
많은 이야기 속에서 서로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며
일단 이해하려는 차원에서 문제를 해결해 나갔습니다.
안티로 전향하여 시작하게 된 동기며, 비리폭로로 채워졌던
안티 운영 방침에 대하여, 그리고 앞으로 해 나가려는
그의 계획에 대해서 충분한 이야기를 일단 전해 들었습니다.
그가 추진하려고 했던 안티에 대한 잘못된 정체성과
안티 내용에 대한 잘못된 접근 방식에 관하여 계속된
설득과 회유로 굳게 닫았던 맘의 문을 열었놓았습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조용필님의 안티 사이트는 약 2틀이내에 좋은 결실로
매듭짓겠다는 안티 쥔장의 확답과 약속을 받았습니다.
인터넷을 통하여 미세를 비롯한 필님 사이트를 다 체크하신다는
조용필님께서 이미 안티 사이트도 보았다는 YPC사의
말에 상당히 맘이 괴로웠다고 하더군여..
"조용필님께서 안티를 보셨다는 말씀에 맘이 너무나 아팠어요!"
라는 그의 말에서 필님을 아직도 사랑하고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나마 그런 그의 인간적인 정에 호소 할 수있었기에
오늘 만남이 이루어 졌다고 생각합니다.
조속한 시일에 아주 좋은 결말이 나도록 상준님과
최선을 다해서 노력 하겠으니, 그동안 안티로 인해서
맘 상하셨던 팬여러분..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안티 쥔장의 용기있는 행동을 기다립니다.
또한 더 이상 게시판에 안티에 관한 걱정이나, 안티에 관한
여론 형성의 글들은 자제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우리의 조용필님은 홈피를 찾아 오실텐데
안티에 관한 글로 상한 신 맘 자꾸 상기시켜드릴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상쾌한 밤공기의 서울 하늘아래서....
셋은 <믿음의 악수>를 나누고 돌아섰습니다.
그 어느때보다 보람되고 희망찬 그리고 아직은 힘보다는
사랑과 따뜻한 말한마디가 모든 일을 해결해준다는...
세상의 진리를 다시한번 깨달을 수있었던 그런 밤이었습니다.
미지의 세계 부운영자 조미향입니다.
오늘 미지의 세계 운영자인 박상준님과 함께 그동안 떠들썩했던
은퇴 추진 위원회 안티 쥔장을 만났습니다.
약 3시간여에 걸친 대화 시간동안, 서로간의 입장 차이를
보이며 커다란 신경전 속에서 시간은 흘러 갔습니다.
많은 이야기 속에서 서로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며
일단 이해하려는 차원에서 문제를 해결해 나갔습니다.
안티로 전향하여 시작하게 된 동기며, 비리폭로로 채워졌던
안티 운영 방침에 대하여, 그리고 앞으로 해 나가려는
그의 계획에 대해서 충분한 이야기를 일단 전해 들었습니다.
그가 추진하려고 했던 안티에 대한 잘못된 정체성과
안티 내용에 대한 잘못된 접근 방식에 관하여 계속된
설득과 회유로 굳게 닫았던 맘의 문을 열었놓았습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조용필님의 안티 사이트는 약 2틀이내에 좋은 결실로
매듭짓겠다는 안티 쥔장의 확답과 약속을 받았습니다.
인터넷을 통하여 미세를 비롯한 필님 사이트를 다 체크하신다는
조용필님께서 이미 안티 사이트도 보았다는 YPC사의
말에 상당히 맘이 괴로웠다고 하더군여..
"조용필님께서 안티를 보셨다는 말씀에 맘이 너무나 아팠어요!"
라는 그의 말에서 필님을 아직도 사랑하고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나마 그런 그의 인간적인 정에 호소 할 수있었기에
오늘 만남이 이루어 졌다고 생각합니다.
조속한 시일에 아주 좋은 결말이 나도록 상준님과
최선을 다해서 노력 하겠으니, 그동안 안티로 인해서
맘 상하셨던 팬여러분..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안티 쥔장의 용기있는 행동을 기다립니다.
또한 더 이상 게시판에 안티에 관한 걱정이나, 안티에 관한
여론 형성의 글들은 자제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우리의 조용필님은 홈피를 찾아 오실텐데
안티에 관한 글로 상한 신 맘 자꾸 상기시켜드릴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상쾌한 밤공기의 서울 하늘아래서....
셋은 <믿음의 악수>를 나누고 돌아섰습니다.
그 어느때보다 보람되고 희망찬 그리고 아직은 힘보다는
사랑과 따뜻한 말한마디가 모든 일을 해결해준다는...
세상의 진리를 다시한번 깨달을 수있었던 그런 밤이었습니다.
♡늘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한 조용필님의
팬사이트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아름다운향기'~~^^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updated | 공지 |
2024년 조용필 팬클럽 연합 팬 미팅 안내14
|
2024-09-13 | 1145 | |
공지 |
2024년 하반기 정기후원금 모금 안내6
|
2024-08-31 | 481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099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244 | ||
공지 |
조용필 『ROAD TO 20 PRELUDE 2』 뮤직비디오10 |
2023-04-26 | 3265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7744 | ||
33543 |
조용필 오빠의 추석 메세지!!18
|
2024-09-13 | 758 | ||
33542 |
포크라노스 유튜브에서 조용필님의 명곡을 만나요!!2
|
2024-09-11 | 298 | ||
33541 |
조용필닷컴 오픈 기존회원 비빌번호 변경안내
|
2024-09-10 | 186 | ||
33540 |
조용필닷컴 홈페이지 오픈 공지 안내1
|
2024-09-07 | 343 | ||
33539 |
조용필닷컴 홈페이지 리뉴얼 공지1
|
2024-07-15 | 487 | ||
33538 |
형님 부디 바라옵건데...1 |
2024-06-23 | 900 | ||
33537 |
[그 노래 그 사연] 아름다운 시어로 수놓은 노랫말
|
2024-06-19 | 773 | ||
33536 |
'두문분출' 가왕 조용필의 깜짝 등장, 탄자니아 대통령과 만난 이유는1
|
2024-06-05 | 1534 | ||
33535 |
남양주 수진사에 오빠의 연등이 불을 밝혔습니다.6 |
2024-05-13 | 1646 | ||
33534 |
하지영 개인전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1
|
2024-04-17 | 1505 | ||
33533 |
팬연합모임 기념품 배송2 |
2024-04-08 | 1596 | ||
33532 |
팬연합 모임 기념품2 |
2024-04-05 | 1464 | ||
33531 |
2024년 상반기 후원금 명단(최종)2 |
2024-04-01 | 1672 | ||
33530 |
임원진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3 |
2024-03-26 | 1398 | ||
33529 |
포토카드 구입할수있을까요?..1 |
2024-03-25 | 1486 | ||
33528 |
2024 Pil&People 조용필님 팬연합 모임 현장스케치3 |
2024-03-25 | 1877 | ||
33527 |
2024 팬연합 모임 미지 뒤풀이 회계내역2 |
2024-03-25 | 1431 | ||
33526 |
2024 Pil&People 팬연합 모임 결과보고4
|
2024-03-22 | 2068 |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