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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이 50주년이었으니까 올해가 51살 맞죠? ^^
지난주 토요일 조용필형님을 뵙고 왔고 오늘이 조용필형님의 생일이네요.
저마다 조용필형님의 대한 애정은 다르겠지만 저에게 조용필형님은 특별합니다.
11살 처음 조용필형님의 음악을 듣고 인생의 방향을 잡고 21년을 달려왔던 것 같아요.
힘들 떄마다 조용필형님의 음악이 위로가 되었고 기쁠 때마다 조용필형님의 음악이 환희가 되었습니다.
여전히 조용필형님은 저에게 영웅이시고 앞으로도 저에게 영웅으로 계실겁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축하드립니다.
3 댓글
꿈의요정
2019-03-21 10:21:02
생일 축하드립니다. 용필오빠~~~~^^
정 비비안나
2019-03-21 14:10:34
11살 초등학교 어린이가
오빠 노래를 듣도 인생의 방향을 잡고
21년 동안 달려온 진섭군도 대단해요~!
뒤풀이 때 같은 테이블에 앉아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반갑고 좋았어요!고마워요~~!^^
~
필사랑♡김영미
2019-03-28 19:50:28
11살 때부터 오빠 노래에 빠져서 21년을 함께 했으니...
오빠와 함께 한 인생이 더 오래 되었네요.^^/
모처럼 뒤풀이에 함께 해서 좋았지요?.다음에 또 뵈어요.^^